● 롯데케미칼의 22.4Q 잠정실적 발표 - 대규모 적자와 투자 부담으로 인한 재무안정성 저하로 등급하방압력 확대, - 실적 회복 및 재무안정성 통제 수준 모니터링하여 정기평가 반영 계획(6 페이지)
● 포스코케미칼의 등급변동요인 변경(2 페이지)
1. 롯데케미칼의 22.4Q 잠정실적 발표 - 대규모 적자와 투자 부담으로 인한 재무안정성 저하로 등급하방압력 확대, - 실적 회복 및 재무안정성 통제 수준 모니터링하여 정기평가 반영 계획
○ 잠정실적 주요 내용
‐ 롯데케미칼(AA+/N)의 4분기 잠정실적은 KR 예상대비 부진한 수준 기록. 매출액은 5.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하였으나, 영업적자 3,957억원 시현(직전분기대비 적자 축소,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
‐ 현금창출력이 약화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NCC 건설 프로젝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계약금 납부, 롯데건설 자금대여 및 유상증자 등으로 2022년말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1조원 가량 증가한 2.4조원(리스부채 미포함) 기록. 수익성 저하로 순차입금/EBITDA 등 커버리지 지표의 저하가 두드러짐
○ KR’s View
‐ 2023년 업황: 수요 회복수준에 따라 결정될 전망. 중국의 코로나 봉쇄정책 완화, 춘적 이후 재고 축적 등으로 업스트림 제품 중심으로 스프레드 소폭 반등하는 모습. 중국 코로나 상황이 안정된 이후 업황 회복세 시현이 전망되나, 역내 크래커들의 가동률 상향과 전세계적 경기저하 등으로 회복 수준은 크지 않을 전망
‐ 롯데케미칼 재무지표 전망: 업황회복에 따른 실적 소폭 개선, 유상증자 마무리(총 1조 2,155억원)로 재무부담이 경감되겠지만, 대규모 투자부담이 이어지면서 순차입금/EBITDA는 하향변동요인(1배)을 초과하는 수준 지속될 전망
‐ KR의 예상을 하회하는 영업실적 지속 및 재무안정성 저하로 등급 하방압력 확대. KR은 상반기 중 업황 및 실적 회복 여부, 재무안정성 통제 수준을 모니터링하여 정기평가에 반영할 계획
‐ 업황 및 수익성은 ▲글로벌 에틸렌 신ᆞ증설 스케쥴의 변동, ▲중국의 코로나 안정화 시점 및 수요 반등 수준, ▲인플레이션 완화 등에 따른 수요심리 회복 여부에 따라 수익성 변동될 수 있음. 이 외에도 ▲투자 조절 및 보유 자산을 활용한 자금조달, ▲계열 지원 등을 통한 재무안정성 통제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어 추가적인 모니터링 필요
2. 포스코케미칼의 등급변동요인 변경
○ 등급변동요인 변경 내용
변경 전
| 상향변동요인
AA-(S) → AA(S)
| - 신규 사업의 안정화로 사업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 차입금의존도 ≤ 27.5% , EBITDA Margin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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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변동요인
AA-(S) → A+(S)
| - 에너지소재부문에 대한 투자 성과가 미흡하여
- 순차입금/EBITDA > 3.5배 , EBITDA Margin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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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후
| 상향변동요인
AA-(S) → AA(S)
| - 에너지소재부문의 안정화로 사업경쟁력이 강화되어 기업규모(총자산, 매출액 평균)가 6조원 초과 [조건 변경]
- 순차입금/EBITDA ≤ 3배 [조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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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변동요인
AA-(S) → A+(S)
| - 에너지소재부문에 대한 투자 성과가 미흡하여
- 순차입금/EBITDA > 5배, 부채비율 > 150% [조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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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염재화 책임연구원 | 평가정책본부 IS실(Investors Servic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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