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퍼처(퍼즐 처돌이라는 뜻) ㅎ2ㅎ2~~
이번에는 내가 생각하는 퍼즐 브랜드별 장단점을 알려주려고~!!
사실 내가 퍼즐 처돌이라 맞추는 것만 좋아하지 실제로 퍼즐에 대해서
잘 알진 않지만 내가 맞출 때마다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더라고!!!
내 주관적인 느낌을 적었으니 걸러서 봐주..★☆
1. 라벤스부르거
되게 유럽에서 유명한 브랜드고 우리나라에도 프리미엄 느낌이긴 한데
살짝 그림이 요즘 트렌드의 감성은 아닌 게 많아 ㅠㅠ
그래도 품질은 알아주는 브랜드!!
뒷판이 파란색이라 개인적으로 인상(?)에는 크게 남았음!
되게 무난무난한 그림이 많아서 아무한테나 선물하기 좋아
100% 무독성이라서 갠적으로 우리 집이 동물친구들을 위해 라벤스부르거 잘 삼 ㅇㅇ
동친들이나 아기 있는 집은 라벤스부르거 ㅊㅊ
2. 대원씨아이
아이돌 굿즈로 만났던 사람들 있을 듯ㅎㅎㅎ
애니메이션 좋아하면 여기 퍼즐이 가장 종류가 많아!
귀여운 것도 많고!!!
솔직히 잔망루피 있는데 이거 친구들한테 선물 안할거야?
나는 루피 좋아하는 친구한테 한 명한테 이미 선물해줬는데
진짜 쓸데없는 좋은 선물이라고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더랔ㅋㅋㅋㅋㅋ
3. 클레멘토니
내가 개인적으로 명화 좋아해서 (고상한 척^^)
찾아보다 알게 된 브랜드인데 명화가 많다보니까
자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깔려있음..
솔직히 명화 잘 알지도 못하는데 간지 뿜빰뿜 하려고 하나쯤
걸어놓고 싶은 그 마음^.^.... 사실 내 방에 걸려있을 만한 물건은 아니고
액자에 넣어서 본가에 하나 모셔둠. 컬러붐이라는 시리즈도 있는데
엔프피스럽고 아주 좋아! 알록달록~~~
이게 유럽 3위 퍼즐이라니까 품질은 보장되어 있다고 봐도 돼!
4. 비앤비
여기는 퍼즐 종류가 엄청 많은 건 아닌데 알음알음
사람들이 찾는 곳인 거 같아 입소문 브랜드!
예쁜 그림 위주의 큰 퍼즐이랑 아이용 퍼즐이 좀 있는데 1000피스짜리가 많으니까
큰 퍼즐 맞춰보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 풍경 퍼즐들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
명화나 이런 데서 찾아볼 수 없는 뭐랄까 넓은 풍경의 맛이 존맛ㅎ 갑자기 여행가고 싶어짐 ㅋ 망할 코로나....
5. 페레 아나톨리안
좀 예술가들의 작품? 이런 느낌이 있는
퍼즐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될 듯!
되게 나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퍼즐의 느낌을
내려면 여기가 좋은 것 같아~
여기에 되게 여러 느낌의 작품이 있다 보니까 무난한 퍼즐보다
특별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선물해주기가 좋아서
나는 여기에 있는 퍼즐로 두 명정도는 퍼즐 입문시킨듯;;
사실 너희도 퍼즐 다 하면 재미있게 할 텐데
시작을 안 한거라고 봐 (여기까지 읽었으면 너희도 잠재적 퍼즐처돌이다ㅎ)
오늘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엔 뭘로 올지 생각해보겠어 ㅎㅎ
다들 퍼즐하쟈!!!!!
문제 시 우리 집 강아지 퍼즐 노리는 사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