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늘어난 팬티 고무줄
늘 평화 추천 2 조회 367 21.08.14 10:4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8.14 10:54

    첫댓글 엄니가 해준 인견 잠옷 바지 고무줄이 늘어나서
    엄미 드리면서 곰줄 넣어 달라고 했더니
    잘 넣어서 마무리 끝을 붙잡으라고...
    싫다고 그냥 붙들어 매라고 했더니...실로 묶어야 한다고~
    신식도 좋지만 옛스런 고무줄 바지도 정겹지요~ㅎ

  • 작성자 21.08.14 10:54

    맞아요 그래야 지구가 망해도
    그 끝이 안 풀리거든여~~^^
    올만이에요 언니~~
    늘 무탈하시고 평온한 나날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21.08.14 11:01

    그냥 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어 유해조수 사냥하러
    갑시다. 고무줄뺀 빤쯔는 모아서 허드래 헝겁으로
    걸래대용으로 쓰고요 (^_^)

  • 작성자 21.08.14 11:07

    예전에 노란색 고무줄로
    새총 만들어 참새들 잡아
    구이 해먹던
    잔인한 머시마들이 있었지요
    적토마님도 ~~?ㅋㅋ

  • 21.08.14 22:23

    @늘 평화
    ㅋㅋ~ 모두 추억이네요.

  • 21.08.14 11:26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딴에는 멋부리느라 삼각팬티를 껴입었는데
    이제는 헐렁한 사각팬티가 좋습디다~누가 봐주는 사람도 없고하니ㅋㅋㅋ

    코흘리갯 적 생각이 나네요..
    실타래를 양 손목에다 걸고 꾸벅꾸벅 졸면서
    어무이를 도와드린 적이 많았는데
    어찌나 좀이 쑤시고 지겹던지요~그 때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었다는..ㅠㅠ

  • 작성자 21.08.14 11:39

    실타래 했던 정겨운 추억은
    다 있는거 같아요
    그때 저도 졸았고 지겨웠는데
    지금은 아련하고 정겨운
    추억이네요 ㅎ
    평온하시고 무탈한 주말되세요

  • 21.08.14 11:30

    며느리 온다는 소리에도
    치장하기 부산한데

    사위와 함께 하는
    휴가 기간은
    어쩐지
    긴장이 함께 해얄 것
    같은 예감..ㅎ

    그래도
    편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오세요~

  • 작성자 21.08.14 11:41

    사위하고 있을때 딸들
    자기들의 어릴때 실수담이
    내 입으로 나오며ㆍ 혼비백산해서
    그거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은근히 신경은 쓰여요 ㅎ
    고맙습니다
    무탈하시고 평온한 주말 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4 13:01

    추억들은 적금통장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4 13:02

    노브라는 여름날 혼자 또는
    딸들 있을때는 기본이쥬~~
    노팬티도 필요따라서~~
    편한대로 사는게 장땡에
    동감입니당~~^^

  • 작성자 21.08.14 13:04

    @꽃자리˛ 바늘은 아는데 바느질을 안하고
    산다는 거겠지요
    근데 요새 거의 다 안하고 사는걸요
    반짓고리있는건 알뜰살뜰 한거고요
    저도 여행가방안에 휴대용 실.바늘
    챙겨갑니다
    혹시 우리 사위 바지가랑이
    터지면 때워줄려공~~
    그런일 가능성 거의 없겠지만 ㅎㅎ

  • 21.08.14 13:35

    ㅎ 저도 반바지 헐렁해 진것이 있어서
    고무줄 사서 그래볼까도 하는데
    궁상 맞은듯 해서 주저하고 있구만요 ㅋ

  • 작성자 21.08.14 15:09

    반바지를 아내분이 해주시면
    알뜰이고 피터님이 하시면
    궁상맞아 보이실듯 해요 ㅎ
    그냥 제 생각이에요 헐렁해진 바지 고무허리밴드 활용 하셔도~~~^^

  • 21.08.14 15:10

    @늘 평화 ㅎ 제것 바느질 제가 해요
    그게 속 편하구요 ㅋ

  • 21.08.14 15:46

    옛생각이 스몰스몰~
    평화님글 잘읽고 있습니다
    저도 늘어진 팬티가
    편하고 좋습니다~

  • 작성자 21.08.15 09:29

    선인장나무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휴일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5 09:29

    추석적금이 많을수록
    잼 있지요
    유연아님 평온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 21.08.14 18:23

    저도 지금 고무줄을
    찾고 있어요.
    다이소에 가면 있을까요.
    끈바지를 벗고 입을 때 마다 일일히 묶고 풀기가 귀찮은데
    고무줄이 제격일 것 같아서요.

  • 작성자 21.08.15 09:30

    다이소보다 재래시장에 있더라구요
    베리꽃님 평온하고 활기찬 휴일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5 09:31

    어제 와인 다섯잔 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삼족오님
    글 잘보고 있으며
    즐겁고 평온한 휴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 21.08.15 06:00

    난 꿰맬 수 있는건 다 꿰매서ㅋ
    백결선생 소리도 듣는디~~
    그기 뭐 어떻슴까???ㅎㅎ

    진짜 좋아했던 갈색 7부 바지는
    궁디에 곰을 몇 마리나 붙였는지
    동물원 만들 뻔~~^^

  • 작성자 21.08.15 10:23

    백결선생님~~
    연휴라 팬션만실 바쁘시겠어요
    곰 무리 붙인 갈색7부바지는
    생활문화재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