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자기부상열차가 개통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타보질 못했으니 이번에 함 타봤습니다.
미끄러지듯 달리는 열차가 소음도없고 신기하네요.
여기는 용유역입니다.
사진에는 승객이 별로 없는듯하지만 계속 모여듭니다.
앞에 보이는게 넥스트호텔
조금 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위를 지나갑니다.
드디어 인천공항역이 앞에 보이네요.
여기가 인천공항역입니다.
예전에 스타가든이라해서 정원으로 꾸며져있던 곳입니다.
여기서 내려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 공항철도
이용할수 있으며 옆으로가면 공항 대합실로 이어집니다.
날아가는 비행기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출출하여 용유역앞에 황해칼국수를 가봤더니
오후 4시경인데도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풍경이...
대기 20번~ 에휴~ 그래서 근처 미애네 칼국수로 이동
여기도 이쪽에선 유명한 칼국수집 손님은 많았지만
대기하지않아 여기로 결정...
보리밥도 줍니다.
밑반찬은 3가지
드뎌 주문한 칼국수 2인분
여기는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방식입니다.
바지락과 홍합이 듬뿍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여러분도 체험해보시길... ㅎㅎ~
첫댓글 여러분도 함 타보시라고 글 올렸습니다.
인천공항이나 무의도 입구쪽 용유역(주차가능)에서 타살수 있습니다.
카페 성격에 맞지않는 글이라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아우~ 비도 오는데, 따끈한 칼국수가 먹고싶네요...^^
@이슬이 무의도 입구쪽에 황해칼국수와 미애네칼국수가 유명합니다.
@바다새(나나와별이) 고맙습니다. 언제 함 가봐야겠어요. 칼 국수 묵으러...^^
@이슬이 칼국수는 무료가 아닙니다. ㅎㅎ~
@바다새(나나와별이) 칼국수는 무료가 아니에요? ㅠ ㅠ
개통했군요!~~^^
그러게요.비가오니 칼국수먹고프다욤.~!~^^
무료니까 열차도 타보시고 칼국수도 드시고 함 댕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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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상열차가 어디서 어디까지 운행하는 것인지요?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무의도입구 황해칼국수가 있는
용유역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바다새(나나와별이) 와 나도 한번 가봐야 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