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인 남욱 권유로 성남도공에 취업해 대장동 설계자로 '역할'
대장동 사업 본궤도 이후에도 계속 근무..성남도공 운영 수영장 이용 '일탈'
정 변호사는 당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씨,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이른바 '4인방'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그는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유 전 본부장이고 김씨가 '700억 약정'을 거론했다는 내용의 자술서를 내고 김씨가 유 전 본부장에게 5억원의 뇌물을 전달한 경위를 진술하는 등 김씨의 혐의 입증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러 번의 소환조사를 거치면서 검찰은 정 변호사 역시 배임 혐의 공범으로 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정 변호사가 민간사업자 선정 당시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해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될 수 있도록 편파 심사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105053021965
정영학 정민용 이 두놈이 그래도 가장 협조적이긴
한데.... 일단 다 불고 형량 조정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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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정민용, 알고 보니 근무시간 수영장 가 해임된 성남도공 '그 직원'
달빛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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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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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량 깍으려면 아는거 다 토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