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가 개발이 안된지역인데다가,, 사는사람이 적어서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7호선을 온수로 환승시킨건가요?;
아니면 도철이기때문에,, 서울시에서 끝장을 봐야한다는 생각으로 온수종착을 한건가요...ㅋ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원래 연장계획이 있었다면,, 역곡으로 환승시키는게 더 좋았을법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야,, 경인급행의 온수정차문제도 해결된 셈이고...
경인급행의 역곡정차논란 역시,, 지금도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지만
7호선환승이 되었다면 확고해졌을텐데 말이죠.ㅋ
부천시내에서 7호선과 1호선이 지도상 평행상태가 아닌
부천시내에서 연결되는 인프라가 구축되서 시민들도 더 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더불어 인천지하철 2호선도,, 인천대공원에서 종착할것이 아니라 기지는 그쪽에 두되
송내역까지 연장하면 만수/남동지역에서 1호선접근성도 좋아지고 부평의 혼잡도가 조금은 완화될거라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ㅋ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7호선 온수역이 아닌, '역곡역'이었다면...
똥호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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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3 22:4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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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시철도가 타 시군에 들어가면 사업비 협의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죠. 사업기간연장은 당연해지구요.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별관심없이 행동했다면 서울시도 굳이 역곡까지 갈 필요성을 못느꼈을 것입니다
제가 역곡역을 일년반동안 이용해봐서 알지만 역곡역 인근에는 정말 지하 출구 낼만한곳이 없습니다. 인근이 너무 발달한 까닭에요. 7호선이 왔더라도 아마 옥수역 처럼 철도공사한테 운영을 넘겼을겁니다.
역곡으로 냈다면 천왕~역곡간 역간 거리가 미칠듯이 길어졌을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