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국내 1위 B2B 전자세금계산서 통합관리 회사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스마트 빌' 및 빅데이터 사업 '스마트 MI'를 서비스하고 있다.
당사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은 대기업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SAP, Oracle 기반 ERP 시스템과의 간편한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 경쟁력이다.
스마트MI는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용 리스크관리 및 시장 분석 서비스로 작년부터 시작한 신규 사업이다.
꾸준한 본업, 빠르게 성장하는 신규 사업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은 작년도 기준 1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전자세금계산서 도입률 확대에 따른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당사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은 고객사 ERP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경쟁력으로 삼고 있으며 매월 2~30만원의 연동수수료와 건당 200원의 발급 수수료를 수취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42%에 달하는 대기업 자체 구축 시스템 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있어 점진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스마트MI
-스마트MI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당사의 신규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온은 2017년부터 방대한 전자세금 계산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을 개시했다.
스마트MI 고객사들은 실시간으로 거래처의 신용등급 변동을 파악해 잠재적 위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거나 업종별/지역별 매출 현황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스마트MI 수익모델은 초기 구축료 2.5억원 수취 후 매월마다 서비스별로 정해진 이용료를 받는 형태이다.
2017년 스마트MI 서비스는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번 1분기 매출은 6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비즈니스온 실적은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57억원(OPM 42%)을 기록했다.
올해 스마트빌 사업은 132억원으로 완만한 성장을 예상하며, 신규사업 스마트MI는 4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8년 합산 실적은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76억원(OPM 43.6%)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