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파동이론은 1930년대 미국의 엘리엇 (1871~1948)이 개발한 주가변동이론으로 주가의 변화는 대자연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반복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연구 당시 엘리엇은 과거 75년 동안의 주가움직임에 대한 연간, 월간, 주간, 일간, 시간 심지어 30분 단위의 데이터까지 모아 분석해 만들었다. 이 이론은 1987년 미국 주식시장 사상 최악의 폭락을 맞은 블랙 먼데이 직전, 단른 모든 시장예측과 달리 대폭락의 가능성을 예고한 토대이론으로 활용되면서 최상의 예측도구로 각광받게 되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주가는 상승 5개 파동과 하락 3개 파동 등 모두 8개파동이 하나의 사이클을 완성한 후 또 다시 새로운 파동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때 상승 5개 파동은 1,3,5번 파동의 충격파동과 2,4번 파동의 조정파동으로 구성되며 하락 3개 파동 역시 1번과 3번 충격파동과 2번 조정파동으로 구분된다. 이것을 기본으로 하여 이 이론은 몇 개의 법칙과 준칙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장상황에 따라 연장파동이 나타나기도 하고 미달형이 나타나기도 한는 등 예외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엘리엇 파동이론은 원래 뉴욕의 다우 공업평균 같은 전체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연구했기 때문에 개별종목들의 움짐임에 적용시키기에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주식투자 수익률 1등 공개카페
◈부자아빠 주식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