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회원 김영란회원의 출품작"어머니의 밥"
시화전오랫만에 보니 그림과 손으로 써내려간 시화가 아닌 사진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시대에 맞추어 변화되었네요. 가을이라고 여수 관내에 여러 축제나 행사등이 많습니다.
남은 가을 옆구리 시리다면 문화의 채움은 어떨지요.
첫댓글 오메 땔감때서 정지에서 검은솥에 하얀쌀밥 그릇에 담아줄때가 그립구만요.요즘은 가스압력솥이나 전기압력솥밥 맛은 못따라 가죠!누릉지와 누른밥 슝유맛 그리운 추억들....ㅎㅎ
아버지는 하얀 쌀밥!!우리들은 보리가 잔뜩 많은 보리밥!!김에 간장 넣어 신김치랑 먹으면 아! 그 맛 잊을수 없지요!
저는 그래도 울집에 아버지께서 제중학교 2년때까지 방앗간 하시는바람에 햐얀쌀밥 보리하고 적게 섞었다고손바닥에 매맞은 사람은 제혼자입니다.엄니께서 내생일날 잋고서 있는데 느다없이 아침 밥상에 미역국과 노란 찰 서숙 밥 올라오시면 그날은 제 생일날이죠..하얀 쌀밥솥에 걍 그릇에 계란넣어서 찐반찬이 넘맛나죠 아마 집나간 며느리도 모를겁니다..ㅋㅋㅋ
@두뫼산골(황대장) 방앗간 아들! 부잣집 황도령였구만요
@눈꽃송(김영란) 그리큰부자는 아닌데요.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않했죠..중2학년때쯤 아버지께서 빛보증에 밭 전답을 많이 팔고 우리집 그때서야 기울리기 시작했죠그래서 방앗간도 문닫아죠!.
어머니의 밥.. 그립습니다. 뭉클하네요^^
네~~그리운 밤입니다
앗!!최윤정샘!!감사합니다.이렇게 올려놓으니 근사하네요!어른이 되고보니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그러고 보면 지금도 아이 같은데...세월은 흘러흘러 이렇게 멀리 왔어요^^*감사해요!제 시를 읽고 한번쯤 어머니를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저도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군요,손수 지은 밥 먹어보기 이제 어렵지만 계시다는 머무름에 그럼에도 다행이라 생각되었지요.
엄마!!!! 그립습니다.한번만이라도 뵐 수 있다면....영란샘의 시에 푹 빠져봅니다.^^
아~~앙앙앙^^**감사합니다.
팔방미인 답사팀장님, 짱...시를 사랑하는 사임당님도 짱! ^^
이리 칭찬하시는 꽃숨님도 짱!!^^**
첫댓글 오메 땔감때서 정지에서 검은솥에 하얀쌀밥 그릇에 담아줄때가 그립구만요.
요즘은 가스압력솥이나 전기압력솥밥 맛은 못따라 가죠!
누릉지와 누른밥 슝유맛 그리운 추억들....ㅎㅎ
아버지는 하얀 쌀밥!!
우리들은 보리가 잔뜩 많은 보리밥!!
김에 간장 넣어 신김치랑 먹으면 아! 그 맛 잊을수 없지요!
저는 그래도 울집에 아버지께서 제중학교 2년때까지 방앗간 하시는바람에 햐얀쌀밥 보리하고 적게 섞었다고
손바닥에 매맞은 사람은 제혼자입니다.
엄니께서 내생일날 잋고서 있는데 느다없이 아침 밥상에 미역국과 노란 찰 서숙 밥 올라오시면 그날은 제 생일날이죠..
하얀 쌀밥솥에 걍 그릇에 계란넣어서 찐반찬이 넘맛나죠 아마 집나간 며느리도 모를겁니다..ㅋㅋㅋ
@두뫼산골(황대장) 방앗간 아들! 부잣집 황도령였구만요
@눈꽃송(김영란) 그리큰부자는 아닌데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않했죠..
중2학년때쯤 아버지께서 빛보증에 밭 전답을 많이 팔고 우리집 그때서야 기울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방앗간도 문닫아죠!.
어머니의 밥.. 그립습니다. 뭉클하네요^^
네~~그리운 밤입니다
앗!!
최윤정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려놓으니 근사하네요!
어른이 되고보니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그러고 보면 지금도 아이 같은데...
세월은 흘러흘러 이렇게 멀리 왔어요^^*
감사해요!
제 시를 읽고 한번쯤 어머니를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저도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군요,
손수 지은 밥 먹어보기 이제 어렵지만 계시다는 머무름에 그럼에도 다행이라 생각되었지요.
엄마!!!! 그립습니다.한번만이라도 뵐 수 있다면....
영란샘의 시에 푹 빠져봅니다.^^
아~~앙앙앙^^**감사합니다.
팔방미인 답사팀장님, 짱...
시를 사랑하는 사임당님도 짱! ^^
이리 칭찬하시는 꽃숨님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