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번엔 진짜... ‘마이삭’, 비바보다 강하다 → 초속 50m 역대급 예상. 우리 기상청은 경남 동부로 진로 예상.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전남 해안 상륙, 내륙 관통 예상...(연합 뉴스 외)
2. 싸이가 못 넘은 벽, BTS가 넘었다 → 美 빌보드 ‘핫100’에 BTS ‘다이너마이트’ 1위 기록.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문화 외)
*이미 수차례 1위를 기록한 ‘빌보드 200’과 가장 큰 차이점은 ‘라디오 방송 횟수' 반영이라고
3. 한국, UN 분담금 체납국이 된 사연 → 분담금 규모 잘못 예측해 예산 부족으로 작년 116억 체납, 올해 완납... 외교적 망신. 한국은 분담금 규모 11번째(2.2%, 868억). (헤럴드경제)
4. 자동차 구입 때 붙는 세금, 우리나라가 일본의 1.9배 → 최근 일본은 자동차 ‘연비’에 따라 세율(승용차 0~3%)을 달리하는 ‘환경성능비율세’를 도입했다고. (아시아경제)
5. 진짜 외국 기상 정보가 더 잘 맞나? → 예보오차율, 한국 43.7%로 EU(37%)보다는 높지만 영국(41.6%), 일본(45.5%), 캐나다(43.2%)와는 비슷한 수준... 감사원, 2016년 기준.(문화)
6.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가 우선’ → 우리나라는 적색 신호에서도 우회전이 허용되고 있어 우회전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고가 잦은 편. 경찰청, 보행 신호가 4~7초 먼저 켜지도록 신호 체계 정비 추진. (헤럴드경제)
7. ‘2021년도 국세 세입예산안’ → 코로나로 법인세(-17.2%), 부가세(-3.2) 줄고 종합부동산세 (+54%)는 크게 늘어.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득세(31.5%), 부가세(23.5%), 법인세(18.8%) 순.(한경)▼
8. ‘-72조 8000억’... 내년 사상 최대 적자 예산 → 지출 예상은 555조인데 들어오는 돈은 국세를 비롯 모두 483조원... 내년 예산 정부안 확정. GDP대비 부채는 39.8%에서 47.7% 로 1년새 7.6%P 급증.(서울 외)
9. 코로나 후폭풍, 포장 폐기물... → 음식배달, 도시락 늘면서 상반기, 플라스틱 16%, 스티로폼 12.0%, 비닐 11.1% 증가. 대여·세척 가능한 다회용기 산업 키울 필요.(서울)
10. 엘리베이터 항균필름 너무 믿지 마세요 → 필름 소재에 살균 효과 있는 구리 입자를 첨가하거나 코팅한 것... 그러나 필름 속에 있거나 금방 떨어져 나가 항균 효과 기대 어려워. (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