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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나무는 대극과의 낙엽활엽수로 우리나라 남부지방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 및 제주도에 주로 자생하며 일본, 중국에서도 자생하며
키는 10m가량 자라고 수명은 25년 정도되며 봄 가을에 껍질을 거피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예덕나무의 생약명은 야동피, 적아백, 적아추라 부르며 잎은 개오동나무랑 비슷하나 조금 작고 껍질은 오동나무와 닮았고 재질은 부드럽다.
예덕나무는 중국 동남부, 우리나라 계룡산 이남지역, 일본에 분포하는데 그중에 우리나라 것이 약효가 20~200배 더 강하다.
예덕나무는 계룡산 일대에 많이 자생하였는데 해방이후 일부 약초꾼들에 의해 무차별 남획되어 지금은 그곳에서는 거의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고 지금은 제주도, 남서해안 일부에서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예덕나무는 위암 치료에 신약이라 할만큼 뛰어난 약재이며 약명은 "야오동"이라한다.
강력한 해독작용과 진통, 소염, 거악생신작용이 있어 모든 종류의 암에 대해서도 강한 항암효과가 있으며, 위궤양, 류머티즘, 관절염, 신장염, 신우염, 심부전 등을 치료하고 대부분의 위암환자를 완치시킬수 있다.
예덕나무의 나무껍질에는 베르가프텐(bergapten), 리놀렌산 에스테르 (linoleic acid ester), 말로프레놀(malloprenol)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예덕나무에 타닌(tanin), 베르게닌(bergenin), 루틴(rutin) 등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항암, 항염, 위궤양 개선, 위액분비억제, 간보호 작용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위암환자들이 매우 많은데
위암을 치료하는데는 예덕나무를 다를것이 없어 위암 치료에 신약이라 할 수 있고 우리나라 위암 환자의 대부분을 예덕나무로 완치시킬수 있다.
■ 예덕나무의 약성
예덕나무는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예덕나무가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특효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예덕나무는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강하여 몸에 상처가 났을때 잎을 비벼 발라주면 덧나지 않고 쉽게 나으므로 위암 치료에 성약이자 신약이다.
대부분의 위암 환자들은 예덕나무를 복용하면 완치시킬수 있으며 그밖에도 모든 종류의 암 종에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다.
예덕나무는 강력한 해독작용과 소염진통작용, 각종 종창을 치유하고 관절염, 통풍, 류머티즘, 신경통, 신장염, 방광염, 신우염, 신부전,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
예덕나무는 염증, 종기, 습진, 가려움증, 치질을 치료하고 항 바이러스작용, 면역력을 강화한다.
< 담즙분비 촉진 >
예덕나무의 베르게닌(bergenin)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음식 소화에 도움이 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 과민성대장증상 및 장내환경 개선 >
예덕나무의 베르게닌(bergenin) 성분은 장 근육에 직접 작용하여 복통, 복부팽만감, 만성대장증상, 변비, 설사 등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아침마다 배변을 힘들게하는 이상 배변 등을 치료한다. 또한 변비 개선과 배변횟수 증가로 장내환경을 개선한다.
예덕나무는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다. 방광내의 결석을 감소시키고 용적을 축소하는 동시에 소변중 칼슘의 배설을 돕는 작용도 있다.
< 기관지염. 인후염 개선 >
예덕나무는 예전부터 일본과 중국에서는 공업용,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력한 해독작용과 소염 진통의 효능이 있으며 각종 종창을 치유하고 관절염, 통풍, 류머티즘, 신경통, 신장염, 방광염, 기관지염, 인후염 등을 다스린다.
가히 제반 난치병에 두루 쓰이는 약의 제왕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덕나무의 가치를 잘 모르고 산청목(벌나무)이 예덕나무보다 좋다는데 이는 무지의 소산이다.
일체 암 종에 강한 항암효과가 있고 해독, 소염, 진통, 이수, 이뇨 등 골고루 강한 약효를 가지는 약재는 예덕나무가 유일하다.
간치료의 신약으로 소문나 있는 산청목은 백혈병에 효험이 없지만 예덕나무는 백혈병에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예덕나무에 몇 가지 약재를 조합하면 백혈병도 치료할수가 있어 백혈병의 주 처방전이다.
오뉴월 여름날에 몸에 큰 상처가 나거나 다쳤을때 예덕나무 잎사귀를 바르면 덧남이 없이 상처가 치료된다.
위장이 약해서 잘 체하거나 속이 거북하고 위궤양이 있거나 위경련을 일으키거나 평소 위가 허약한 경우에 예덕나무는 신비한 약효를 발휘한다. 급.만성심부전을 치료하고 췌장암에 쓸수있는 몇 안되는 약재이기도 하다.
예덕나무는 너무나 귀중한 약재이니 잘 보존하여 이용하고 후세에 물려줄 유산으로 잘 보존해야 하며 대한민국 계룡산과 전국의 산야에 예덕나무를 식재하면 국민건강에도 상당히 이바지 할수 있는 성목이라 할수 있다.
#출처:동의보감 등 문헌자료 일부참조
#출처:【민속토종약초연구소】
#편집:이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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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있는 모든 잡초를 바로알면 약초이지만 효능만 믿고 무분별하게 복용하면 독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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