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왔어요....^^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군요....^^
형배님도 그렇고 다른 여러 친구님들이 보고싶어서 이렇게??????
휴가를 나왔습니다....원래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나올까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아무튼간에....다들 잘들지내는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여러 친구들도 지금쯤 열심히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 있겠지요..?
그들이 이 추운겨울을 잘 보낼수 있게 우리 친구님들이 힘이 돼었으면 하네요......겨울은 군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힘든 계절이거든요...춥기도 하지만....무척이나 외롭답니다....
어디서 지금쯤 무엇인가를 하고 있을 친구님들... 우리 동창생들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다들 어디있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져 봅니다.....친구는 자신의 인생에 반이라는 말을 아직도 마음속에 담고 지내고있고 앞으로도 살아가고 싶은 저는.....우리 덕벌초등학교 6학년7반 동창생들이 항상 웃으면서 살기를 바랍니다...제 인생에 항상 웃음을 줄수 있는 우리 친구님들이 정말 제게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기회가 된다면...연락주세요.......저의 집 전화번호는 043-259-7309
입니다....머...심심하시면...언제든 연락 주세요....말 동무가 돼어 드릴수 있으니깐요....??? 그럼.....
아^^ 전 이번달....18일까지 휴가 기간입니다.. 이점 유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