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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타오셴 공항, 공항보세창고 동북지역 최초 비준
11월 9일 선양 타오셴(桃仙) 공항은 동북지역 최초로 공항보세창고 운영 허가를 받음. 선양 타오셴 공항의 보세창고는 총면적이 2,005 제곱미터이고, 24시간 항온유지가 가능한 6개의 대형 창고를 포함하고 있음. 선양시 타오셴 공항은 공항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수출시 관세 환급, 수입시 보세 혜택 등 관세법상 이점을 홍보하여 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임. [자료원: 辽宁日报 원문보기]
헤이룽장성 퉁장시, 하위다오-러시아 국제공기부양선 개통 승인
11월 6일 헤이룽장성 퉁장시(同江市)는 하위다오(哈鱼岛)에서 러시아 레닌그라드까지 운행하는 국제공기부양선 개통을 승인함. 공기부양선은 물의 저항과 선박의 동요가 적어 속력이 빠르고 평수구역 항행에 적합한 선박임. 올 10월 말까지 러시아 자무스시와 헤이룽장성 퉁장시 공동 해사국은 21호, 22호 국제공기부양선의 선박부품검사를 완료함. 올 11월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국제공기부양선이 운행되어 중국과 러시아간 운항시간이 기존보다 단축될 예정임. [자료원 : 人民网-黑龙江频道 원문보기]
평수구역 : 선박 항행의 안전을 위해 바다를 4개 구역으로 나눈 것 중 하나로 호수와 하천, 항내 수역과 같이 평온한 수역
중국-북유럽 화물열차 개통
올 11월 10일 시안국제항무구의 루강그룹(陆港集团)에서 운영하는 중국-북유럽간 화물열차가 개통됨. 올해 개통된 중국-북유럽 화물열차는 엘리베이터 부품, 전기기계 설비, 식품, 펄프 등을 실은 41개의 컨테이너를 운반함. 핀란드 철도허브도시인 코우볼라, 러시아,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출입국사무소를 지나 중국으로 돌아오는 철도 노선의 총길이는 9,000km이며 16-18일간 운행됨. 매주 핀란드 코우볼라와 중국 시안에서 한편씩 운행될 예정임. [자료원 : 钛媒体 원문보기]
시안국제항무구(西安国际港务区) : 2008년 설립되어, 작년에는 시안과 폴란드 바르샤바를 연결하는 블록트레인(전세화물열차)을 개통함. 운송, 물류, 무역, IT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국제 환적허브 역할을 담당할 계획임
(17년 11월 14일, KEB하나은행 기준)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