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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소선암유원지 야영과 월악산 산행
나건달(Na,乾達) 추천 0 조회 784 08.11.24 21: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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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5 00:32

    첫댓글 산행시 만나고 싶지 않은 분들...또 있습니다...배낭에 종 매달고 딸랑 거리면서 가는 사람들...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11.25 09:22

    그 종은 왜 달고 다닐까요? 어릴 적 소 잊어버릴까봐 목에 매달놓긴 했는데...

  • 08.11.26 00:25

    단체 등반객들임을 알리는 소리입니다. 자신들 일행과의 거리 계산을 위해서요.

  • 08.11.25 06:56

    네..맞아요..산행은 조용히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죠..그리고 야영장에서 음악은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볼륨을 조절하는 메너가 필요한데 이를 지키지 않는 캠퍼분들이 가끔 만나는데 정말 짜증나죠..저도 음악은 즐겨듣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분류의 음악은 서로 다른데.. 영봉까지 갖다오셨네요.정말 난코스이죠. 눈이 온 월악산에도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08.11.25 09:23

    요즘 야영장에서 있어도 집에 있을때 듣는 소리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tv소리, 라디오소리, 음악소리...ㅠㅠ, 다음번에는 주변을 좀 돌아보는 산행을 해야겠습니다.

  • 08.11.25 18:09

    산행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또 있음다 (MSR Reactor burner까지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흐미 장비 좋네.....

  • 작성자 08.11.25 09:24

    ㅠㅠ, 형님 유일한 고가장비인데...어찌 거기에 눈이...그래서 몰래 숨어서 함 피워봤습니다. 아내께서 컵라면 안끓여주면 안가다고 해서...ㅠㅠ

  • 08.11.25 09:10

    오래전에 야간에 올라 경치는 하나도 보지 못햇는데, 사진을 보니 가보고 싶읍니다.좋은 산행 많이 하십시요..

  • 작성자 08.11.25 09:24

    야간에 오르면 어떤 맛일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 08.11.25 09:16

    영험한 산봉우리에 올라 기분이 째지겠군요! 굳이 그런 산이 아니라면 집 바로 앞에도 두악산이라고 있던데... 글쿠 힘들어도 웃고 찍으시길...^^

  • 작성자 08.11.25 09:26

    월악산을 목표해서 간것이라...담에는 꼭 두악산에서 웃으면 찍도록 하겠습니다. 연출이었는데...ㅎㅎ

  • 08.11.25 14:33

    산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들....... 산악회 사람들 ㅡ,.ㅡ;;;; 4열이나 2열 종대로 서서 계단 올라가면 정말 환장합니다.....게다가 정상에서 술먹고 춤추고 노래까지 하면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요즘음 캠핑장에서도 노래하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ㅡ,.ㅡ;;;; 그럴꺼면 동네 노래방을 가지 ㅡ,.ㅡ; 그 이후로..서울 근교산은 주말엔 절대 안갑니다 ㅡ,.ㅡ;;

  • 작성자 08.11.25 16:11

    마져요...따스한 집에서 티비도 보고 음악도 듣고 시설 좋은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고 하실 것이지...산짐승들 출산율 떨어진다고 야호도 금지되었는데 어찌 고성방가를...

  • 08.11.26 00:27

    이제 겨울인데 제가 대학시절 눈 엄청쌓인 소백산 능선에서 실족하는 사고로 동료들을 고생시킨 기억이 있는데 형님 후기 보니 이제 좀 있으면 겨울이네요.

  • 작성자 08.11.26 20:23

    아우님도 다칠때가 다 있으신가 보네요. 요즘은 등산 안하시나보던데 언제 같이 산 한번 타시죠. ㅎㅎ

  • 08.11.27 10:02

    수고 많으셨네요 ~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

  • 작성자 08.11.28 23:23

    감사합니다.

  • 08.11.28 10:31

    부부와 함께 하는 산행만큼 푸근한게 없지요. 좋은 후기입니다 ^^

  • 작성자 08.11.28 23:24

    아내님이 심히 힘들어하시니 남들이랑 다니기가 곤란해서 끼리만 다닙니다.

  • 08.11.28 11:45

    우리 모두의 산입니다.넓은 마음으로 산행하시면 더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쓰레기만은 절대 남기시면 안되지요.

  • 작성자 08.11.28 23:24

    당근 쓰레기는 주워서 가져와야지요. 좀 까칠하기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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