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살아남을 거야 > - 마르바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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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법을 아는 한, 난 계속 살아남을 거라는 걸 알아요
난 내 삶을 살아야 해
그리고 내 모든 사랑을 주고
나는 살아남을 거야
나는 살아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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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처 주고 떠난,그리고 다시 돌아온 배신남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새로운 자신의 삶을 살겠다는 의지에 찬 여인의 외침.
실연의 노래치고는 사뭇 처절하게 부르는군요.우리 어린 시절, 실연으로 수면제나 양젯물을 삼키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청춘 남녀도 제법 있었다고 생각되는데.궁핍한 물질주의의 사회에서 순정은 오히려 순수하고 정결하지 않았을까.요즘 젊은이들, 예사로 낯선 이성과 원나잇을 즐기고 기분에 안맞으면 쿨하게 싹 돌아서는....어떤게 옳은건지 나의 모자람으로 속단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성규, 우리 시대의 순정은 눈물겨운바 있었습니다그려~~~. 안그려유?~~~
인스턴트 불량식품 많이 먹는천민자본주의 시대라 그런가 봅니다 ㅎ ㅎ.
첫댓글 상처 주고 떠난,
그리고 다시 돌아온 배신남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자신의 삶을 살겠다는 의지에 찬 여인의 외침.
실연의 노래치고는 사뭇 처절하게 부르는군요.
우리 어린 시절, 실연으로 수면제나 양젯물을 삼키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청춘 남녀도 제법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궁핍한 물질주의의 사회에서 순정은 오히려 순수하고 정결하지 않았을까.
요즘 젊은이들, 예사로 낯선 이성과 원나잇을 즐기고 기분에 안맞으면 쿨하게 싹 돌아서는....
어떤게 옳은건지 나의 모자람으로 속단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성규, 우리 시대의 순정은 눈물겨운바 있었습니다그려~~~.
안그려유?~~~
인스턴트 불량식품 많이 먹는
천민자본주의 시대라 그런가 봅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