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보이고 있는 요즘
그래도 큰 사고 없이 무탈하게 저희들의 건강을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2025년 8월의 마지막 주일 금년도도 벌써 3분의 2가 지나간 시점에
지난 8개월을 되돌아보니 세상에 욕심과 나태함 속에 갇혀
주님의 영광을 가린채 살아온 것을 이 시간에 회개하오니
이제 남은 4개월 주님의 뜻대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옵시고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금년도 표인 예수동행 말씀 동행의 일환으로 8월 30일 어제부터
9월 28일까지 전교인 30일 말씀동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0일간 매일 새벽 말씀을 주제로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말씀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우리의 믿음이 한 단계 성숙되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차동혁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늘의 평화를 충만히 내려 주시사 피곤치 않게 하옵소서.
계획하시는 목회사역들이 주님 안에서 모두 이루어져
저희 양떼들을 인도하시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옵시고
항상 건강 지켜 주시사 주님께서 귀히 쓰임 받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말씀을 전하실 때에도 함께 하시사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저희들의 은혜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교구와 교회학교 등에서 수고하시는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도 함께 하시사
그 수고를 주님께서 아시오니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의 건강과 가정 위에
주님의 축복 함께 하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드리는 찬양팀 비파와 수금 그리고 시온 찬양대를 위해 기도드리오니
모든 대원들에게 축복하시사 드려지는 찬양을 통하여 하늘에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은혜의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수고하시는 손길 위에도 주님의 축복 함께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