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을 지켜라(?) ⇒ ‘도움 되는 방법’ 4가지(?)
자존감은 자존심과는 다르다.
자존심은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해 자신을 높이는 마음이다.
반면에 자존감은 타인의 평가와 관계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마음이다.
이 때문에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한다.
이에 비해 자존심만 센 사람은 남과 비교가 생활화돼 있고, 자신의 믿음 범위 외에는 아예 이해하지 못하고,
대가를 꼭 받아내며, 비판을 비난으로 여긴다.
남에 대한 걱정을 자기 기준에서만 판단하는 것도 자존심이 높은 사람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자존감이 있어야 인생에 온갖 굴곡이 있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항해를 끝까지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이 자존감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1. 잠시라도 바깥 활동을 하라!
- 밖으로 나가라.
여러 연구들은 햇빛이 당신과 당신의 감정,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고 있다.
만약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다면 한숨을 돌리고 좀 쉬어라.
그리고 5분이라도 밖으로 나가라.
동네를 잠깐 걸으면서 마음과 머리, 허파에 공기를 넣으면 쌓여 있는 정신의 찌꺼기를 청소할 수 있다.
2. 기분을 돋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 세상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사람과 북돋아 주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당신을 북돋아 주는 사람들을 택하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피해라.
때때로 건강을 위해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하다.
3. 사랑하라!
- 사랑을 하면 화내거나 슬프거나 외롭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배우자, 친구, 반려동물, 맘에 드는 조깅 길, 노래든 상관없이 좋아하라.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그냥 사랑하면 된다.
4. 체중계를 치워라!
- 숫자는 당신이 얼마나 멋있고 똑똑한지, 재미있고 아름다우며 중요한 사람인지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체중계의 눈금일 뿐이다.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