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날자 :.2024.01.11(목)
2.트레킹소재지: 괴산 문경
3.트래킹 코스: . 행촌리~화성마을~문경새재터널~분지리마을회관~분지리안말~평전치~상내리 갈림길~(백두대간 백화산 왕복 1km)~상내1리마을회관(약 16.6km/7시간)
4.트레킹 거리와 시간: (공식 16.6km/7시간) ( 본인(15.94km 5:44분 )
5.트레킹 교통 : 좋은 산악회
6.트레킹날씨 : 최고기온:4.5℃최저기온:-2.4℃
6.트레킹 특징: 속리산둘레길이 이번10월에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아직 스탬프나 앱도 없이 개통 된것 같다
아직 길이 완성이 안되어 여기서 잠시 멈추고 다음 문경 상주코스 걸어야합니다
07:00~10:00 : 행촌리 이동(충북 괴산군 연풍면 행촌리 683-3 부근)
ㅇ10:00~17:00 : 속리산둘레길 괴산길 9구간(백두대간이음길 트레킹)
* 차량 대기장소 : 경북 문경시 마성면 상내1길 81 상내1리마을회관 부근
ㅇ17:00~19:30 : 귀경
괴산길9구간(백두대간이음길)은
단원 김홍도가 현감으로 있던 연풍에는 둘러볼 것이 많이 있다. 연풍전통시장앞을 출발해서 연풍향교, 연풍초등학교내에 있는 옛 연풍동헌, 카톨릭순교자들을 위한 성지 등 역사적인 유적지를 보고나면 길은 화성마을, 진촌마을, 분지제라는 저수지로 이어진다. 여기서부터는 깊은 산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분지리 끝자락부터 임도를 따라 원시림같은 숲을 즐기고, 임도끝에서 약간의 노고가 드는 등산로를 오르면 만나게 되는 곳이 평전치이다. 괴산과 문경사람들이 장을 보기 위해 넘어 다녔다는 옛고개다. 이만봉에서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기도 하다. 여기서 길은 시원한 풍광과 함께 문경구간으로 이어진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첫댓글 와~~~~~~
속리산둘레길
수고하셨습니다
멋지네요
구경시켜주어서
산오방 친구님 지금 아직도 발바닥이 후끈후끈 합니다 백두대간 예전을 그리워하며 일부분 걸었답니다
속리~ 설국 상고대 여걸/
풍운이 휘몰아칠 것 같은
기세올시다 도망갑니다 ㅎ
빈 말임다 잘 쉬어가요 _()_
고맙습니다 ~~ㅎ
자연을 흡수하고 자연안에서 즐길줄 아는
자연에 귀재 자연에 여신 같은 승빈친구
역시 여걸이야 솜털같은 설경 골에서
동심의 마음까지 얼마나 즐거웠을까? ㅎ
나는 눈요기로도 이렇게 즐거운데 ㅎ
덕분에 어렸을적 낭만을 한참이나
헤메였다오 ㅎ 즐김과 건강을 잘지키면서
멋진산행 계속 전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맞아요 너무 즐거웠고 행복해서 어쩔줄 몰라했답니다 그리고 예전의 백두대간 할때의 겨울산행이 생각났어요
속리산 둘레길 9구간 사진을 보며
이광수 작 유정에 나오는 눈 쌓인 바이칼 호수를 승빈 친구한테 걸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나네요.
열정과 노력으로 뭉친 친구가 대견 하다는
생각을 하며...
젊은이들이 칭찬을 해주곤 하지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산행해야겠지요
속리산 둘레길에는 엄청 눈이 내렸나 봅니다.
무등산에는 정상 부근에만 있었는데요.
수고하신 덕분에 구경 잘하였습니다.
눈산행을 하니 오름길에 힘들어서 예전 생각하며 올랐답니다
오전 일직 올랐기에 저리 멋진 상고대에 설경 산행을 할수 있었군요!
능선의 대크길 뒤로 보이는 저능선길 저도 저런길은 걷고 싶어요.
멋진 속리산 둘레길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아침일찍 눈이 살짝 내린것 같아요 백두대간 일부분을 걸으니 대간할때 생각도 나고 좋던데 많은 분들이 둘레길이 머어시 이러노 함서 힘들어 하는 분이 많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