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bovine.wordpress.com/2009/08/09/in-1999-35-million-small-family-plots-produced-90-of-russias-potatoes-77-of-vegetables-87-of-fruits-59-of-meat-49-of-milk-way-to-go-people/
2003년에 러시아 대통령은 “민간 텃밭 법Private Garden Plot Act”을 제정하여 땅 마지기를 상소할 수 있는 소유권으로서 국가로부터 무료로 받았다. 텃밭의 크기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1-3헥타르 정도이다. 이 플롯에서 나는 농산물은 과세가 면제된다. 텃밭을 위한 농지 획득을 권장하는 추후 법이 2006년에 통과되었다.
그렇게 지속가능하고, 유기농이며 비-GMO 생산양식으로 식량의 많은 부분을 경작하는 다른 어떤 나라가 잇는가? EU는 폴란드 같은 나라에서 아그리비지니스가 전통적 소농으로부터 주요 시장 점유를 접수하는 계단을 놓고 있지만, 러시아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움직여 가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다.
북미에서 유기농 경작지 비율은 0.5%에 불과하고, EU 은 4%이다.
아나스타샤 ( Anastasia)는 시베리아에서 온 40세의 여성으로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친족 영역(Kin’s Domains)이라는 1헥타르의 농지에서 사는 미래를 상상한다. 거기서 그들은 나무를 키우고 영양분이 풍부한 야채들과 과일들을 기르며 남는 잉여를 판매하며 산다. 아나스타야는 이것과 같은 단순한 농촌의 생태마을에서의 삶에 기초한 전국적인 문화를 상상한다.
“현재 3500만 가족이 (러시아 인구의 70%)가 800만 헥타르의 토지에서 러시아 농산물의 4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
“공식 통계에 따르면, 1999년에 3500만 이상의 가족(1억 500만 명,인구의 71%))이 다챠(dacha)를 소유하거나 보조 마지기를 갖고 있으며 그것을 경작하고 있다...이 가족들의 3500만 텃밭들은 800만 헥타르 이상이며 러시아 감자 생산의 92% 이상, 야채의 77%, 베리와 과일의 87%, 고기의 59.4% , 우유의 49.2%을 제공한다. ”
“2004년에, 텃밭 농산물은 러시아 연방 농산물의 51%에 이르렀다. 이것은 3840 루불 ($140억) , 도는 러시아 GDP의 2.3%에 달한다. 총 발전량317 bn rubles보다 더 많고, 모든 삼림, 목재-가공 및 펄프 및 종이를 합한 것(180 bn보다 훨씬 더 크고 , 석탄(54 bn , 천연가스(63 bn) 그리고 정유(88 bn)를 합한 것보다도 상당히 ej 크다. 텃밭 농산물이 전체 농산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2년 32%에서 2000년에는 50%로 증가했다. ”
“본질적으로 러시아 텃밭 사람들이 하는 것은 텃밭 사람들은 GMO 나 산업적 농장이나 다른 기술적 해법을 스지 않고도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식량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연간 110일의 생장기(growing season) 밖에 없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미국 같은 데서 그 아웃풋은 훨씬 더 클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에서 잔디가 차지하는 면적은 러시아 텃밭의 2배 이상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고 단지 잔디 케어 ㅎ산업에게만 수십억 달러를 안겨주고 있다.”
“러시아 다챠 운동은 러시아의 전통적 농민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더 최근에는 2차대전 후 농산물 증산을 위한 프로그램), 낭랑한 삼나무(Ringing Cedars) 운동은 고유한 공헌을 한다. 나무들을 심고 비목재용 나무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파지 않는’ 텃밭 같은 퍼머컬쳐 원리 그리고 대지와의 영성적 관계를 충족시키는 것은 오두막-일꾼들(dachniks) 사이에서의 새 특징 중의 일부이다. ”
아나스타야의 “친족 부락 “Kin’s Domains,”에는 1-3 헥타르의 가족 농지 외에도, 학교, 클리닉, 극장, 그리고 페스티벌 장소 등을 갖는 공동체 장소가 포함된다.
“1960년대에, 당시 공산당 서기장인 흐루시초프는 러시아의 농업 프로그램에 따라서 집단 농장의 600m^2의 경지를 민간인들에게 임대를 주기 시작했다. 그러한 마지기는 ”다챠dacha (촌가 country house )“”라고 불렸다. 1990년대에 다챠들은 쉼터에서 주요한 생존수단으로 변모했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다챠는 야채, 과일, 베리들을 키우는 장소이다“
2003년에 서명되어 법이 된 러시아의 민간 텃밭법(Private
Garden Plot Act,)은 모든 러시아 시민에게 2.2에이커-6.8 에이
커에 달하는 면적의 사유 텃밭을 무료로 준다. 각 텃밭은 식량을
재배하거나 단지 휴가나 쉼터로 쓸 수 있고, 정부는 이 토지들에
는 과세하지 않기로 합의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러시아 가
족들은 그들이 필요로 한 모든 식량을 재배하고 있다.
1999년에 3500만 소가족 텃밭들은 러
시아 감자의 90%, 야채의 775, 과일의
87%, 고기의 59%, 우유의 49%를 생산
http://m.blog.naver.com/saranmul/220359378260
첫댓글 반팔을 입고 있네요?
러시아는 동토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저런 농사도 가능한가 보군요.
텃밭에서 갓 딴 콩을 밥해 먹으면 밤처럼 달큰한게 맛났는데
지구의 인구가 과잉이라느니 식량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다 구라라는거죠.
그냥 상식으로 세상을 보면 지금 70억 인구가 충분히 풍족하다 못해 넘치게 먹고 살만한 땅과 자원이 이미 지구상에는 존재합니다.
그걸 자본주의라는 명목아래 극소수의 돈많은 놈이이 땅을 다 차지하고 자원도 다 차지하고 농장물 종자까지 자기들 멋대로 소유권을 정해서 다 차지한 후에 움켜쥐고 70억 인구를 착취하려고 전쟁일으키고 테러하고 하니 개판오분전인거죠.
이런 개판 자본주의를 이끄는 유태인 자본가놈들을 전부 제거하면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할껍니다.
야호~ ^^ ♡^^ 사랑해요 유성님
아나스타샤의 후속 뉴스를 전해 주시다니
매우 고마워유 사랑해유
러시아가 멋진 정책을 쓰고 있군요.
가구당 1헥타아르(약3000평)씩 나눠주자는
일명 "아나스타샤 운동"에 동조하는 이들은
지금 전 세계로 확산되는 줄로 압니다.
러시아는 법으로까지 지정되었고요^^
국내에도 이 운동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자꾸 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매우 적극적이고요^^
그녀가 언급하는 '베드루이'들이란
개인적으로 '베다' 문명을 일궜던 이들을 말하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베다'='부도'='붇다(부다)'가 아닐까?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