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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에서 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한 '리타 브라타스키 소령'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에서 레베카 퍼거슨이 연기한 '일사 파우스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임페라토르 퓨리오사 사령관'
숱한 액션 영화들 속에서 불안에 떨며 민폐를 끼치거나,
로맨스적인 요소로만 소비되던 기존의 여성 캐릭터들과 달리
위의 세 캐릭터는 강하고 주도적인 모습으로 남자주인공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활약을 펼칩니다.
세 역할 모두 잘 만들어진 여성 캐릭터로 극찬을 받기도 했죠.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위의 세 영화중 두 편이 톰 크루즈가 출연, 제작했다는 점인데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미션 임파서블)
최근 에밀리 블런트가 이에 관해 톰 크루즈를 극찬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죠.
(남자주인공인 본인을 원톱으로 내세우려 하지 않고
강한 여성 캐릭터의 사이드킥처럼 보이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놀랍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위의 세 캐릭터처럼 강인하고 멋있는 여성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라디오노바
첫댓글 4년전 게시글인데 본문 맞는말 대잔치를 보고 출처가 놀라워서 끌올
남초 게시글이었다니
이러다가 캡틴마블에 돌아버린 이유가 뭐임?? 점점 퇴화하는 한남들..
오히려 진짜 옛날에는 마음껏 멋있는 여자를 외쳤는데 요즘은 여성 이라는 단어만 외쳐도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 같다 시대역행하는 거 즈그만 모름
44 그냥 아묻따 바들대는거 같아서 멍청,,
세 영화 다 ㅇㅈ
세개중에 젤 재밌는 거 알려줘라!!!!!
진짜 세개 다 재밌어! 그래도 개봉 당시 파급력이나 엄청 회자되는건 매드맥스!!! 내용 자체로 흡입력 쩌는건 엣지오브투모로우 그리고 미임파는 오락액션영화니까 킬링타임용으로 좋아
갠적으로는 엣지나 미션이 더 가벼워서 보기는 쉬움 매드맥스는 젤 쩌는데 보기 젤 힘듦...
진짜 ㅇㅈㅇㅈ 세개다 영화채널에서 하면 맨날 보게돼 어제도 매드맥스 조짐
엣지오브투모로우 재밌어
올해 나온거 아이엠마더 이거ㅓ도 재밌어
첫댓글 4년전 게시글인데 본문 맞는말 대잔치를 보고 출처가 놀라워서 끌올
남초 게시글이었다니
이러다가 캡틴마블에 돌아버린 이유가 뭐임?? 점점 퇴화하는 한남들..
오히려 진짜 옛날에는 마음껏 멋있는 여자를 외쳤는데 요즘은 여성 이라는 단어만 외쳐도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 같다 시대역행하는 거 즈그만 모름
44 그냥 아묻따 바들대는거 같아서 멍청,,
세 영화 다 ㅇㅈ
세개중에 젤 재밌는 거 알려줘라!!!!!
진짜 세개 다 재밌어! 그래도 개봉 당시 파급력이나 엄청 회자되는건 매드맥스!!! 내용 자체로 흡입력 쩌는건 엣지오브투모로우 그리고 미임파는 오락액션영화니까 킬링타임용으로 좋아
갠적으로는 엣지나 미션이 더 가벼워서 보기는 쉬움 매드맥스는 젤 쩌는데 보기 젤 힘듦...
진짜 ㅇㅈㅇㅈ 세개다 영화채널에서 하면 맨날 보게돼 어제도 매드맥스 조짐
엣지오브투모로우 재밌어
올해 나온거 아이엠마더 이거ㅓ도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