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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가의 바람
오늘 일진(日辰)은 신사(辛巳)일인데 날씨가 참 좋네.
시야도 맑고
그 음역(音域)이 신사 숙여한다 하는 그런 음역이래 가지고 젠틀맨 영어로 말한다면 젠틀맨이라는 뜻.
그래서 그런가 날씨가 참 좋구먼. 공기도 맑고 바람도 좀 잔잔하며 시야도 멀리 내다 보이고 그러네.
어저께는 그 경진(庚辰)일이라 그래서 날이 좋다고.
그런데 어제 황사 기운이 아침에 조금 있었어.
흐려지고 약간 흐릿하고 멀리 시야가 ᆢ 아 그래서 그런지 그 천간(天干) 갑을병정 무기경신하는 그 경(庚)자(字)가
말하자면 놀랠 놀랠 킬 경(驚) 놀랠 경 자로 둔갑을 해서 그런가 아 그렇게 뇌전(雷電)을 하면서 소낙비를 해질 무렵에 시작을 해가지고 사람들을 그저 막 우박이 막 오는 거예여.
사람들 그 혼구영을 내주는 거
그게 이제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핑계를 댈 탓이고 이유를 뜯어다가 맞출 탓이지만 금년이 그렇게 초하루가 정월 초하루가 경진 일주고 또 우리나라 지도자가 경진 일주고 또 어저께 날짜가 경진 일진이
그러니까 경진 경진 경진을 만나서 쉽게 말하자면 천간 경(庚)자(字)가 공경 경자(敬字) 아래 말 마자(馬字) 한 놀라킬 경자로 둔갑을 해가지고 놀라켜준다.
이놈들 한번 혼구영 좀 놔봐라. 그래가지고 우르릉 쾅쾅 우르렁 쾅쾅 하면서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뇌전을 번개를 번쩍번쩍 치면서 빗방울을 떨더니만 아르르 막 소나 비가 오면서 커다란 콩알만한 우박이 막 떨어지는 겨.
그래 가지고 내가 그 노인 네들 장기판 뛰는데 거기 서 있는데 와당탕탕 와당탕탕 해.
그래도 거긴 비를 안 맞게 시리 천정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곳이래서 그래서 막 우박이 떨어져서 우박 먹으면 재수 좋다고 그래가지고 부자 된다고 그래서 내가 우박 몇 개 주어 먹어 봤어.
아 우박이 큰 게 콩알 만해. 그런데 그게 농산물한테는 큰 해를 끼치는 게 농작물한테
상추나 배추나 구양 빵꾸가 펑펑 나게 만들 거란 말이야.
그리고 여느 과일도 과일도 한참 그건 잘 여무를 적에 우박이 냅다 치면 다 상처가 나잖아.
그래 가지고 이거 농작물에게는 큰 해를 끼치는 것이다 이렇게 이제 생각을 했지.
그렇게 뇌전이 일고 소낙비가 오는 것은 그 뭔가라도 심기 불편하나 하늘도 심기 불편하고 우선 나 자신도 여러 사람이 다 그럴는지 모르지만 나 자신도 심기 불편한 점이 있어서 그러는지도 모른다 이런 뜻이야.
뭐 나를
급수 격을 하늘로 올려 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인내천(人乃天)이라 백성이 곧 하늘이라 국민이 곧 하늘이라 이런 뜻도 되지 않아 인내천 사상 을 동원한 다 할 것 같으면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아 왜 그런가 하면 돌아오는 길에 산책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그렇게 심기 불편하게 하는 거여ㅡㅡ.
멀쩡한 길을 그렇게 자전거가 다니게끔 해야지 인도(人道)로만 사용하고선 고갯길을 만들다시피 하고 거리로 자전거 길을 만들고
그리로 다니라 하니 얼마나 불편해 노인 네들 그리고 그 토끼 굴 그 갑문을 빠져나와가지고 그 자전거 길이라고 하는 걸 가려면 빙 돌아가지고 고개를 돌다시피 이렇게 해가지고 만들어 놓고서 어 그리로 가라 안 그러면 여기 인도로 가면 안 된다.
이따위 수작을 하면서 보안요원이라는 자들을 풀어놓고서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 재키니 상당히 심기 불편한 거지.
그 멀쩡한 길 거기 얼마든지 다닐 수가 있게 돼 있는 것인데 아 시민 편의를 위해서 무슨 공원도 조성하고 그러는 것 아니여
휴식 공간도 만들고 시민들 불편하게 하기 위해서 그 다스리는 자들을 말하잠 위주로 일하여서 무슨 일을 한다면 뭣하러 그렇게 시민 편안하게 하려 하는 그런 일을 벌일 필요가 뭐 있겠어 가만히 두 손 놓고 그저 백성들 통제만 하면 되지
내. 그래서 맹자에도 그렇게 말하잖아.
나라 가운데 함정을 파고서 함정을 판 것 같다.
그러잖아. 공원을 만들어 임금님 사냥터를 만들어 놓고 여기서 뭐 짐승을 잡거나 뭔
금지하는 금지사항을 법 조항을 어긴다면 살인죄로 다스린다.
그럼 그게 말하자면 나라 가운데 함정을 판 것 아니야 견물생심 일으키게 해가지고 지금도 여기 이제 이렇게 하면 이제 헐뜯는 말이 되고 뭐 치자(治者)들 비판하는 말이 되는지 몰라.
질서를 잡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할 수도 있어.
안 그러면 말하자. 명승고적 유적지 골짜기 마다 그 얌체 같은 상술이 들어서서 다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선 말하자면 자리세 받아 쳐먹고
원성이 국민들한테 원성이 자자하게 한다고 자제하게 한다고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법 조항 이런 게 이런 것이 말하자면 엄해야 한다.
그걸 뭐 자치제 지방자치제는 조례라고 그래지. ᆢ
그런 걸 정해놓고
당장 뭐여 이렇게 지금 내 한강공원 이렇게 잘 조성하는 거 좋아.
국민들 휴식 공간 아 시민들 휴식공간 한거 이런 거 찬성하고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데 여기도 규제 사항이 상당히 많거든.
안 그러면 그렇게 안 하면 고성 방가에다.
술들 먹고 쌈박질 벌이고 뭐 행편 무인지경
말하자면
개인 상술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장사를 막 벌이고 이렇게 될 것이여.
그래서 질서가 문란해지고 말하자면 공원에 그 시민이 쉴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되고 말 것이다.
아 물론 그래 그래. 그런 것을 못하게 하기 위해 저 규제하기 위해서 물론 질서 이런 것은
법이 좀 있어야 되지. 그렇지만 아 뭔가라도 휴식 공간에 시민을 편의 위주로 이렇게 운영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그렇게 얼마든지 그 통행할 수 있는 그런 길인데도 그걸 못하게 막고서
그렇게 보안 요원 같은 걸 풀어놓고 사진을 찰칵 찰칵 찍어대고 그 자주 찍히다 보면 너는 누구냐 이런 식으로 말하잠.
뭐 시비 붙고 과태료 물리게 하려 하는 수작같아.
가만히 보니까 그 뻔할 뻔짜지 그들 하는 논리가 아 여기서 뭐 나물 채취 뭐 뭐 이런 거 열매 채취 이런 거 하지 못하게 한다.
아 그런 것도 할 수 있어야지. 공원이라면 아이 도랑가에 천지로 쑥 쑥이 올라오고 뭐 쏙새 그 쓰거운 씀바귀도 올라오고 하는 거 그건 뜯어 먹기로 서니 그런 거 못하게 시리 방해하고 그러다가 그런 거 뜯어 먹으면 공원 망가진다고 그러는 거 아니야
참 웃기는 사람들이지 그래 이렇게 비판한다고 이 정치를 비판하는 것이 되잖아 글쎄 맹자에 사람 교과서 공맹 들출 것도 없지 뭐 공맹의 소리 들출 것도 없지만 그렇게 아 그 영대나 영소를 짓고서 문왕이 그렇게 백성이
국민들이 얼마나 그 정책에 호응을 잘 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공감하느냐 공감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국민들이 빈축을 하게 하며 국민들이 함박꽃이 피게 웃음꽃이 피게 하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여
모든 것을 같이 무언가 좋게 누리고자 해야 되는데 혼자만 독선적으로 독단적으로 그 치세(治世)자들의 편의 위주로 다스리려 한다 하면 법으로만 엄하게 하려 한다 하면 그 상앙 한비자처럼 제법에 죽는다고 결국은 그 법 조항이 엄하게 된다면
통제된 사회가 돼서 국민들한테 자연적 원성을 사게 되기 마련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그러니까 무슨 정책을 써가지고 어떻게 잘 운영을 하느냐 활력 있게 융통성 있게 운영을 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백성들이 환영을 하고 또 원성을 사기도 하고 그렇게 된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이거 물론 개인적으로 이해가 다 달렸으니까 이런 말을 한다 할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그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노인네들 이런 분들 심기 불편할 거다.
이런 말씀이여 거기 자꾸 당기지 못하게 한다면 아 갑문을 열어놓고서 바로 그길 쪽으로 뭐라고 하자면 금을 그어서라도
자전거 통행을 하게시리 해놔야지 왜 멀쩡한 길을 전부 다 그 넓은 길을 보행 도로라고만 만들어 놓고서 못 당기게 하면서 통제를 하려 하느냐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 그 나라가운데 함정 판 거 아니여 눈치 큰 요령껏 처신해서 움직이다 보면 그렇게
아무도 없는데 툭 튀어나오는지도 모르는 그런 보안 요원 그런 사람들한테 찍혀가지고서 결국은 뭐야 사람을 과태료나 범죄인 이런 거 무는 자로 몰아 세우려 하고
자
시민들 국민들의 문화 인식의 빵점으로 내몰려 하는 거 그런 수작밖에 더 돼 그러니까 큰 함정 덫을 친 거나 마찬가지지.
아 겉만 뻔지름하고 보기 좋고 이렇게 해놓고 실상을 운영하는 것이 빵떡이 된 그런 모습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되면 다 얼마나 이거 불평하고 비평하는 이야기가 되겠어 그러니까 이것도 또한 이런 말을 여기서 말하자면 도수가 넘게 한다면 또 월담이 되지 않아 에 월담이라는 건 말이 너무 넘쳐가지고 설화(舌禍)를 부르는 거 아니여 그래서 입에 그래 화환 지문이요
몸을 쪼개버리는 말하자면 부월(斧鉞)이 된다고 도끼가 된다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말 조심도 해야 된다. 이런 뜻도 나오잖아.
震下 震上
震. 亨. 震來虩虩. 笑言啞啞. 震驚百裏 不喪匕鬯.
彖曰. 震. 亨. 震來虩虩 恐致福也. 笑言啞啞 後有則也. 震驚百里 驚遠而懼邇也. 出可以守宗廟社稷以爲祭主也.
象曰. 洊雷震. 君子以恐懼修省.
初九. 震來虩虩. 後笑言啞啞. 吉. 象曰. 震來虩虩 恐致福也. 笑言啞啞 後有則也.
진하 진상이 우레괘라 우레 진동처오면 형통하는 것이니 진동쳐 오는 것을 본다 하면은 두렵기만 하는구나 혁혁 하는 구나.
땅거미가 막 지면서 승호 라고 그래,
이거 파리 승 범호자 파리 잡아 먹는 거 틈극자 옆에 범호자여 ᆢ
땅거미가 파리 잡아 먹는 땅거미가 이렇게 땅 틈새 벽 틈새 이렇게 들어앉았다가 파리가 얼쩡거리면 턱 튀어 나와가지고서 확 나꿔 채는 거 그걸 이제 두려울 공(恐)자(字) 형식으로 보는데 그래 이제 땅거미가 그렇게 파리를 잡아 먹거든 그걸 말하는 거야.
웃는 말이 아아. 하리라
진동치는 우레 소리가 백리를 놀라켜도 조상님께 제사 지내는 술통과 희생 짐승을 잡는 비수의 칼을 잃어 먹지 않는구나.
그러니까 적군이 막 놀라키면서 쳐들어와도 그걸 막아낸다.
장자가 돼가지고 그래서 잘 막아내면은 잃어먹지 않게 된다 나라를 지키게 된다 이런 말씀이겠지.
그래
이게 어제같이 그렇게 땅거미가 막 지지 않아.
그저 큰 땅거미 작은 땅거미는 파리를 잡아먹어 큰 땅거미가 뭐야 큰 땅거미는 하늘에 땅거미는 땅거미가 막 시꺼멓게 지는 걸 인간들이나 만물을 파리로 여긴다는 거지.
그러니까 파리채가 돼가지고 와서 때리잡겠다고 우르렁쾅쾅 우르렁쾅쾅 하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여.
쉽게 말하자면
아
사람이나 만물이나 모든 것을 두려움에 떨게 하면서 파리채를 갖고 너희 놈들 이 파리채 맛을 봐라 하고서 땅거미가 지면서 막 두들겨 패려고 오르랑쾅쾅 우르랑쾅쾅 한다 이런 말씀이지.
쉽게 말하자면은 어 좋은 뜻이 아니잖아 왜? 사람을 파리로 여겨 그만큼 심기 하늘도 심기 불편 인내천(人乃天) 사상이니까 사람도 심기 불편
어
그래 심기 불편한 거를 그렇게 우레로 천둥 번개 땅거미 지면서 막 우박을 내려 쏟으면서 이따위 행패를 부리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왜? 너 어디다가 보안 요원 풀어놓고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 이놈들아 이런 식이 된다 이런 뜻이여.
쉽게 말하자면
심리는 다 같이 움직인다. 하늘과 땅이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지.
돼지 어금니처럼 확 후벼 파여서 말하기를 진동쳐오는 것이 형통한다 함은 진동처 와가지고 두려움에 떨게 한다는 것은 두려워하면 복을 이루는 것이오.
그래 식신복덕을 이룬다 이런 말씀이 이 두려울 공자가 그렇게
장인 공자 재주 공자 옆에 무릇 범자 무릇 범자는 이렇게 땅 틈새에 이렇게 말하자면 거미가 들어붙어 있는 거 이게 땅거미가 대략 땅 틈새에 동그랗게 거미줄을 치고서 거기 들어앉아 있거든.
그러다가 이제 엉금엉금 기어 나와 가지고
파리가 있으먼 그엉금 기어나와 가지고 마음 심자(心字)처럼 이렇게 움직인다 이런 말씀이야.
기어 나와가지고 그래서 탁 나꿔 채가지고 그만 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서 먹거든 아.
그런 그림이 되는 걸 말하는 거여. 웃는 말이 아아 하는 것은 후에 룰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라.
좋다는 것이니라.
법칙 있나니라 그 경계를 삼아라. 하늘이 이렇게 우르릉쾅쾅 우릉쾅쾅 두려움을 떨게 하는 것을 너희들은 아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이렇구나.
웃는 말이 그왜. ? 깔깔거리고 웃을 액자로도 해석하고
말하잠 통탄한다 한다는 의미의 이런 의미도 갖고 있고 이렇다는 것이지.
이게 웃을 소(笑)자(字)는 것에 대죽 밑에 일찍 죽을요 자도 돼.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이거 풀이가 되는 거지 한 가지로만 풀이가 되는 게 아니야.
웃는 나중에 웃는 말이 아 그렇구나 깔깔 그렇다 하는 것은
경계를 삼으라 하는 것이니라. 후의 법칙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룰이 있다는 것이니라.
이런 뜻이지. 진동 쳐서 백리를 놀라키는 것은 먼 데는 놀라키는 것이고 가까운 데는 두려워 하는 것이라.
출전을 하여서 이 종묘 사직을 지켜내는 것이니 그렇게 해서
제사를 주관하는 자 장자가 되는 것을 뜻함이 나니라 그러니까 적을 막아 재켜야지 적을 못 막아 재키면 도로 반란군 세력한테 당해가지고 그러면 혁명 천하가 되는 걸 말하는 거 아니야 뒤잡힌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뜻이지.
말하자면
상에 말하기를 거듭 우렁쾅쾅 거려 소나기 삼형제라고 그러잖아.
뇌전을 일으키면 한 번만 치고 말아 여러 번 뇌성을 꽈강꽈강하지 군자 이 두려움으로서 두려움을 말하자면 일으키게 해서 반성하게 하는 계기를 삼나니라
반성해서 스스로를 닦는 계기로 삼는다 이런 말씀이지.
초구에서 이제 그렇게 진동 치는 걸 말하는 거거든.
진동쳐 오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땅거미가 확확 지는구나.
나중에는 그렇게 진동 치고 나간 다음에 아무 탈이 없었으니까 웃는 말들이 깔깔하여 재키는구나 좋구나.
상에 말하기를 진둥 쳐오는 걸 볼 것 같으면 땅거미가 확확 지는 것은 그렇게 승호(蠅虎)가 나와서 인간 만물들을 파리로 삼아서 승호 파리채를 갖고서 인간 만물들을 파리를 삼아서
파리채로 두드려 잡아 하려 하는 모습은 그 복(福)을 이루려 하는 것이라 복됨을 이루려 하는 것이라 이런 말씀이지.
웃는 말이 나중에 아아 하는 것은 그렇게 나중에 룰을 있게 법칙을 삼게함에 있나니라.
이렇게도 풀고 이렇게도 풀고 저렇게도 풀고 다 이현령 비현령 그렇지 말뜻이 돌아가게 풀면 되는 거지.
그런 식으로 어제 그렇게 날씨가 좋다 하였더니만
했더니만 글쎄 삼(三)경(庚)이 모여가지고 그렇게 천간 경자가 여기 놀라킬 경자 말하자면은 공경경자 아래 마부가 돼가지고 말 마자(馬字) 말 마자 마부를 공경하는 형국이 돼 가서 그렇게
우르릉 쾅쾅 우르릉 쾅쾅 한 모습을 그려놓은 것이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오늘은 영국 신사처럼 아주 젠틀맨처럼 날이 좋잖아 그러게 그렇게 뇌전이 일고 소낙비가 일어 ... 지나간다 하면 공기가 신선해지지 않아.
공기가 신선해진다 하는 것은 그렇게 산소가 또 많이 생성돼가지고 또 만물한테는 살아서 생물 숨 쉬는 이렇게 동물한테는 좋다는 거지.
공기를 신선하게 만들어지고 어 그래서 산소가 많이 형성되고 생성돼가지고
아
생물한테는 좋다. 이렇게도 또 본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한 번씩 이렇게 날이 말이야 지저분하다 생각하면 그렇게 소낙비라도 한번 싹 와가지고 우르릉쾅쾅 하면서 번개를 치면서 지나가 놓으면 깨끗하게 예 청소해놓은 것처럼 그렇게 되는 공기가 된다.
아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오늘 이렇게 신사일이 아주 신사가 돼가지고 신선하잖아.
이렇게 또 이야기를 여러 말을 한 번 풀어놔 봤습니다.
그래 누구든지 심기가 불편해지면 안 돼.
심기가 불편해지지 않도록 지도자는
국민들을 위하여 정치를 할 필요가 있다.
정치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또 이것을 또 말하자면 치자(治者)의 입장이나 듣기 싫어하는 사람 비위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또 이렇게 말할꺼 아니야
노인장이 뭐가 자기가 잘 못해 놓고서 괜히 쓸데없이 이러쿵 저러쿵 횡설수설한다고 아 그렇게 또 말들을 할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다 보는 자의 관점에 따라서 이렇게도 보여주고 저렇게도 보여주고 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세상을 잘 바라보고
자기 처신을 잘 할 것인가 이런 것도 여기 다 말하자면 말해준다 이런 뜻입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일어나니 내가 잘 처신을 잘해서 남한테 밉상 받지 않고 질타 받지 않는 행동을 해야 되는데 어디 그래 그렇게
하려 노력하고 그런데 살다가 보면 그렇게 뭔가 흠탈이 잡히는 것 말하자면 규범에 어긋나는 그런 행동도 하게 되고 그런다 이런 말씀이지.
그것은 그 규범이라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너무 그렇게 말하자면 통제시키려는 거
자유를 옥죄려는 거 이런 것으로 비춰지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어 그러니까 뭐 당근과 채칙을 적당히 이렇게 서로 융합해서 운영해야 된다고 너무 느슨해도 안 되지만 너무 바짝 홀킬려 들어도 안 된다.
이것을 지금
말해보는 것입니다. 예 뭐 세상 사 다 그렇잖아.
늘상 통제된 사회처럼 어딜 가도 둘이나 셋이 가도 발 맞춰 구령 붙여 하나, 둘, 셋 이러면서 가게 되고 뭐 칵칵 꺾어서 기억자로 꺾어서 이렇게 훈련 받던지 이렇게 하는 세상이라면 그거 살 수 있겠어
한참도 못 배긴다. 이게 뭐 공산주의 사회라고 해서 그렇게 말하자면 발맞추어 구령 부처가 그렇게 하지는 않을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자유가 있어야 돼. 남을 해코지 하지 않는 이상
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유 타령하면 안 되거든.
남의 인권이나 모든 자유를 다 이렇게 존중해주면서 자기 자유를 찾을 생각을 해야 된다.
근데 뭔가 그렇게 남한테도 작해를 일삼는 것도 아니고 자유를 망가뜨리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자기네들 다스림에 거슬린다고
눈꼴 사납다고 그렇게 통제하려 든다 하면 어찌 마음이 편하겠어 하늘도 편치 못하고 각자 개인들 국민들 마음도 편치 못한 형국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사람들이 또 많이 오네. 예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ㆍ
ㅂ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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