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BRON JAMES체임벌린 때문에 고쳐진 제도는 페인트 존이 좀 더 넓어진 것과 자유투 쏠 때 레이업을 못하게 한 것입니다. 골텐딩은 40년대 들어서 조지 마이칸, 돈 오튼, 밥 컬랜드 등 6-10이상~7풋에 육박하는 거인 센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도저히 불가능할꺼라 여겨진 골대 위에서 공을 쳐내는 행동이 가능해졌기에 대학 농구인 NCAA에서 1944년에 최초로 도입한 제도입니다. NBA는 이로부터 2년 뒤에 출범했으니 당연히 시작부터 골텐딩 룰이 있었죠.
@허슬 플레이어해외의 시선 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Big O의 시대였더라면 러셀 웨스트브룩의 기록은? 여기한번 가셔서 읽어보세요... 여기 Grantland의 빌 시먼스가 저 시대를 연구한 후에 펴낸 "The Book of Basketball"에서 그 괴짜같았던 1961-62 숫자들에 대해 털어놓은 이야기가 있다. 특히 로벗슨과 체임벌린에 대해. "저 당시의 숫자들을 액면 값으로 받아들이긴 힘들다, 맞지? 그리고 저 당시는 공격자 골텐딩이 나오기 전이고 (저 당시는 합법), ← 이렇게 나와있네요.. 공격자 골텐딩이랑 수비자 골텐딩이랑 다른건가요???
@Orange&Blue네, 공격자 골텐딩과 수비자 골텐딩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텐딩이 바로 수비자 골텐딩이고요, 1944년부터 적용되었죠. 공격자 골텐딩은 볼이 림의 실린더 안에 있을 때 공격자가 그 볼을 건드릴 경우 바이얼레이션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실린더란 림의 양쪽 끝부분을 기준으로 가상의 수직선을 그어서 설정한 구역으로, 한마디로 말해서 림 안쪽 구역을 위로 쭉 확장한 구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격수가 팁-인을 할 때 드물게 범하는데요, 미스된 공이 림을 완전히 벗어나야(즉, 실린더 구역을 완전히 벗어나야) 팁-인이 허용되는데 림을 다 벗어나기 전에 건드려서 팁-인을 해버리면 오펜시브 골텐딩이
@Orange&Blue되는 겁니다. 흔히 바스켓 인터페어라고도 하며, NBA와 NCAA에서는 적용되지만 FIBA룰에서는 적용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명칭은 골텐딩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수비자 골텐딩이 그 위치에 상관 없이 공이 하강곡선에 있을 때 건드리면 무조건 적용되는 데 반해, 오펜시브 골텐딩은 그 적용범위가 림 안쪽, 실린더 구역에 한정되니 보기 드문 편이죠. NCAA에서는 1958년부터 적용했으며, NBA에 공식적으로 적용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는데(룰북 히스토리에도 최초 적용 시기가 안나와있네요...) 윌트 체임벌린때문에 도입되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또 인용하셨듯이 시몬스가 61-62시즌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고 증언한 바 있으니 아마도
@Orange&Blue체임벌린 때문에 리그의 여러 룰들이 바뀐 시기에 아울러서 도입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64-65시즌에 리그에서 페인트존의 넓이를 12피트에서 16피트로 넓혔으며, 자유투를 레이업으로 시도하는 걸 금지시켰는데 그 이유가 바로 다 체임벌린 때문이었습니다. 워낙 골밑에서 무적인데다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투마저 레이업 식으로 던지며 변칙적으로 극복을 하려 하니 리그에서 제동을 걸어버린 거죠. 여하튼 블록슛과 관계가 있는 일반적인 수비자 골텐딩은 5~60년대에도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Orange&Blue공격자 골텐딩과 수비자 골텐딩은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공격자 골텐딩은 수비자 골텐딩과 구별짓기 위해서 보통 Basket Interference 라고 하는데, 위에 보니 허슬 플레이어 님이 잘 설명을 해놓으셨네요.
60년대 초반엔 FIBA 룰에 따라 공격자 골텐딩이 허용됐었습니다. 그래서 체임벌린 같은 선수들이 풋백이나 팁인 등을 더 많이 시도할 수 있었죠. 하지만, 이 룰은 블락샷 기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블락샷과 관련된 수비자 골텐딩은 이미 1944년부터 존재했으니까요.
첫댓글 ㅋㅋ 역시 신화속 인물
저땐 볼텐딩이 없었나요?
골텐딩은 당연 있었습니다. 다만 골텐딩 판정이 지금에 비해선 널럴한 면이 있었죠.
@허슬 플레이어 59년부터 61년인데 저떄는 골텐딩 없었을때네요... 그러니 저런 기록이 가능하죠...
@Orange&Blue 골텐딩은 NBA가 생기기도 전인 1944년도에 이미 생긴 규칙입니다. 골텐딩이 없었으면 당시 농구 경기 자체가 불가능했겠죠. 말마따나 윌트와 러셀이 맘만 먹으면 골대로 던지는 모든 슛들을 다 쳐내버릴 수도 있었을테니까요.
@LEBRON JAMES 체임벌린 때문에 고쳐진 제도는 페인트 존이 좀 더 넓어진 것과 자유투 쏠 때 레이업을 못하게 한 것입니다. 골텐딩은 40년대 들어서 조지 마이칸, 돈 오튼, 밥 컬랜드 등 6-10이상~7풋에 육박하는 거인 센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도저히 불가능할꺼라 여겨진 골대 위에서 공을 쳐내는 행동이 가능해졌기에 대학 농구인 NCAA에서 1944년에 최초로 도입한 제도입니다. NBA는 이로부터 2년 뒤에 출범했으니 당연히 시작부터 골텐딩 룰이 있었죠.
@LEBRON JAMES 흔히들 가장 잘못 알고 계신 상식 두 가지가 바로 "러셀이나 체임벌린 때문에 골텐딩이 생겼다"와 "빅 벤이 데뷔 초에는 스윙맨이었다"입니다. 골텐딩은 이미 더 오래전부터 있던 규칙이고, 빅 벤은 데뷔 초부터 죽 빅맨이었죠.
골텐딩 없으면 윌트나 러셀이 골밑에 서서 슛만 쳐내면 되죠.
@허슬 플레이어 해외의 시선 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Big O의 시대였더라면 러셀 웨스트브룩의 기록은? 여기한번 가셔서 읽어보세요...
여기 Grantland의 빌 시먼스가 저 시대를 연구한 후에 펴낸 "The Book of Basketball"에서 그 괴짜같았던 1961-62 숫자들에 대해 털어놓은 이야기가 있다. 특히 로벗슨과 체임벌린에 대해.
"저 당시의 숫자들을 액면 값으로 받아들이긴 힘들다, 맞지? 그리고 저 당시는 공격자 골텐딩이 나오기 전이고 (저 당시는 합법), ← 이렇게 나와있네요.. 공격자 골텐딩이랑 수비자 골텐딩이랑 다른건가요???
@Orange&Blue 네, 공격자 골텐딩과 수비자 골텐딩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텐딩이 바로 수비자 골텐딩이고요, 1944년부터 적용되었죠. 공격자 골텐딩은 볼이 림의 실린더 안에 있을 때 공격자가 그 볼을 건드릴 경우 바이얼레이션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실린더란 림의 양쪽 끝부분을 기준으로 가상의 수직선을 그어서 설정한 구역으로, 한마디로 말해서 림 안쪽 구역을 위로 쭉 확장한 구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격수가 팁-인을 할 때 드물게 범하는데요, 미스된 공이 림을 완전히 벗어나야(즉, 실린더 구역을 완전히 벗어나야) 팁-인이 허용되는데 림을 다 벗어나기 전에 건드려서 팁-인을 해버리면 오펜시브 골텐딩이
@Orange&Blue 되는 겁니다. 흔히 바스켓 인터페어라고도 하며, NBA와 NCAA에서는 적용되지만 FIBA룰에서는 적용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명칭은 골텐딩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수비자 골텐딩이 그 위치에 상관 없이 공이 하강곡선에 있을 때 건드리면 무조건 적용되는 데 반해, 오펜시브 골텐딩은 그 적용범위가 림 안쪽, 실린더 구역에 한정되니 보기 드문 편이죠. NCAA에서는 1958년부터 적용했으며, NBA에 공식적으로 적용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는데(룰북 히스토리에도 최초 적용 시기가 안나와있네요...) 윌트 체임벌린때문에 도입되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또 인용하셨듯이 시몬스가 61-62시즌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고 증언한 바 있으니 아마도
@Orange&Blue 체임벌린 때문에 리그의 여러 룰들이 바뀐 시기에 아울러서 도입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64-65시즌에 리그에서 페인트존의 넓이를 12피트에서 16피트로 넓혔으며, 자유투를 레이업으로 시도하는 걸 금지시켰는데 그 이유가 바로 다 체임벌린 때문이었습니다. 워낙 골밑에서 무적인데다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투마저 레이업 식으로 던지며 변칙적으로 극복을 하려 하니 리그에서 제동을 걸어버린 거죠. 여하튼 블록슛과 관계가 있는 일반적인 수비자 골텐딩은 5~60년대에도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Orange&Blue 공격자 골텐딩과 수비자 골텐딩은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공격자 골텐딩은 수비자 골텐딩과 구별짓기 위해서 보통 Basket Interference 라고 하는데, 위에 보니 허슬 플레이어 님이 잘 설명을 해놓으셨네요.
60년대 초반엔 FIBA 룰에 따라 공격자 골텐딩이 허용됐었습니다. 그래서 체임벌린 같은 선수들이 풋백이나 팁인 등을 더 많이 시도할 수 있었죠. 하지만, 이 룰은 블락샷 기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블락샷과 관련된 수비자 골텐딩은 이미 1944년부터 존재했으니까요.
@허슬 플레이어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Doctor J 넵 제가 헷갈렸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현 리그에 단 한번이라도 나올수 있을까요???
인디랑 디트 04 플옵에서 양팀 합쳐서 26갠가 나온것도 신기하던데..
상대팀야투 반 이상을 블록으로 쳐낸건가요 ㅋㅋㅋㅋㅋ
30블락 ㄷㄷㄷㄷㄷ
저 골밑을 막고계시는 러셀옹이 만약 쓰리핏 샤크를 막아야 한다면 막아낼수 있을지, 저 몸으로 만약 못막는다면 현시대의 관리를 받아 웨이트업을 해서 기어이 막아내실지.. 가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동시에 샤킬 오닐이 1930년대에 태어나서도 당시의 웨이트 프로그램으로 그런 몸뚱아리를 가질 수 있었을 지, 그리고 그 컨버스 운동화로 코트를 뛰어다닐 수 있었을 지도 상상해 봐야겠죠? 더군다나 무척이나 템포가 빠른 농구였는데요...
@Doctor J 아!!::네.. 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도 아마 체질상 올랜도시절 정도로는 맥시멈으로 크지않았을까요? ^^; 가만보자.. 그렇게 되면. ..음..이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