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은 절대 수원역과 동등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안양역은 충분히 수요가 있으며 열차를 늘리고 싶어도
늘릴수가 없는게 안양역은 경부 본선 상에서 정차를 합니다.
즉 통일호가 정차하면 뒤에 새마을이 따라오기 때문에 정차를
못하는거죠... 그리고 안양역은 현재 무궁화호와 통일호가 각각
9회(무궁화호), 4회(통일호) 정차합니다... 많이 늘어난거죠...
원래는 무궁화 5회(?) 통일 4회.. 이랬을겁니다... 안양역은 현재상태로
절대 격하되지 않으며 이번 민자역사 건설때 중상홈(신형 저상홈)도
건설을 하였습니다... 즉 안양역이 정차를 많이 못하는 것은 수요가
딸려서가 아니라 경부본선 사이에 정차를 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수인선이 건설되면 영등포역은 절대 격하되지 않습니다...
물론 수원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거의 영등포를 이용할걸요(?)
인천에서 수원까지 수인선으로 빨리와도 1시간정도 걸릴겁니다.
그렇지만 영등포까지는 직통열차도 있고 해서 더 빨리 갈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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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수인선이 고속전철로 건설된다 하더라도.
거리 자체가..
영등포가 더 가깝습니다.
물론 수원에서 탈 사람도 있겠지만.
인천 동부권,부천지역 주민들은 영등포를 이용하겠지요.
(가까우니까.)
안양은 수원가 동등하지 않았을텐데요.-_-?
그저 통일호,무궁화호 몇편 서는 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