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실)
"딩동뎅~♩♪♬딩동뎅~♩♪♬"
"와~"
아오 시끄러운 년들=_=^
드디어 시험땡!! 으히힛~♥
"아오 썅년들아!!!
조용히들 좀 해!!!!" - 채아
채아년 -_-^ 시험은 잘 찍었는지-_-;;
자다가 지금 일어난듯 싶다"-";;
"오채아~ 시험 잘 봤어?" - 지아
말을 안한다-_- 분명, 찍었을게야!
"그럼... 한지아님은 잘 보셧어요?" - 채아
"^-^;;;;" - 지아
"푸힛~!" - 채아, 지아
드르륵~ 순둥이냥 등장... 담탱이가 들어왔다.
"모두들 시험 잘 봤니?" - 담임
"일심히, 최선을 다해서 찍었습니다!" - 우리반 H 양
으하핫~ 이번 시험은 ALL 4번으로 찍었다 -_-γ
"시험 끝났다고 풀어지지 말고, 월요일날 다시봅시다!^^" - 담임
"차려! 경례" - 우리반 회장
"Bye teacher~-_-" - 우리반 일동
"Bye~ ^-^" - 담임
담임이 영어 과목 선생인데;;;
-처음 만난날-
"여러분~ ♥ 선생님이랑 인사할땐
영어로~ 알겟죠?" - 담임曰
우리반 애들 (-_-) ← 이런
표정을 짖고 있다가
담임의 불쌍한듯한,, 애걸하는듯한
그 표정을 하면서
" 여러분 싫은 거예요? ㅠㅠ" - 담임曰
우리반 친구들;; 다들 날 닮아 하나 같이
마음씨가 천사 같다~
(거기-_-;; 돌던지면 어째?)
그래서 "아니요^-^;; 해요!!
해요! ^^;;;; " -우리반 일동
이렇게해서;;
우리의 인사는 다른반들과는
차별화 되었다;;
#집에 가는길
"한지아~ 우리 놀러가자~♥^-^" - 채아
"-_-;; 싫어;; 졸렵다고;;
한수빈이 억지로 공부시켜서
3시까지 공부하다 잤다구!!" -지아
"야~ 가자~~ 으응?! 싫어? " - 채아
"-_-;; 미안하게도 진짜로
가기 싫어;;" - 지아
"철이네 떡볶이 쏜다!!
이래도 안가?" - 채아
".......... -_- 튀김,
순대 옵션~! OK? " - 지아
".... -_-^ 사악한 년!! OK!" - 채아
" ^-^ㅋ 가자~ 어딜루 갈껀데?ㅋ" - 지아
"-_- 먹을거라면;;; 으이구!!" - 채아
".......-_-^ 지는!" - 지아
"..............." - 채아
아무 말도 못한다~ㅋ 왜냐구?! 진짜로
채아년도 먹을거에 환장했기때문에~ㅋ
"빨랑 가자니까? " - 지아
"-_-;; 야 너는 시험도 끝난는데
교복 차림으로 다니고 싶냐?" - 채아
"아참-_-;; " - 지아
"그리고;; 지금 낮이거든요?
낮에 우리가 뭐하고 놀겟니?
저녁때 나가자~ㅋ " - 채아
"그래그래^-^ㅋ" - 지아
우리는 그렇게 해서
저녁때 놀기로 기약하고,,,
흩어졌냐고?ㅋ 천만에 말씀!!
채아지지배 집에 옷 많다!
그거 입고 가야징~ㅋ
#채아네집
"딩동~♬"
-누구세요?- 채아母
"채아요!" - 채아
"삑~ 탁!" (-_-;; 표현부족)
문이 열렸고, 대문안으로 들어섰다.
채아네집?! 잘산다-_-;;
아버지는 대기업 회장님 이시고;;
어머니? 말안해도 부자다-_-
왜냐면;; 부잣집 마나님 이니까ㅋㅋ
"어머~ 지아 왔구나~♥" - 채아母
"네^-^ 안녕하셨어요?" - 지아
예의가 바른 나는-_-
아줌마께 정중히 인사 드렸다~ㅋ
"그럼^-^ 우리 지아는 안본세에
더 이뻐졌네?^-^?" - 채아母
참~ 아주머니도 보는눈은 있으셔서~ㅋ
(거기!! 아까부터 돌 쥐고 있는데!!
놓으시지 그래?!)
"아줌마도 변함없이 아름다우세요^^" - 지아
아줌마-_-;; 너무 좋아하신다;;;;
"그래?! 그렇긴 하지~ㅋ
내 미모가 어디 가겟니?ㅋ"
-_-;; 아줌마 띄워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신다-_-
채아년은-_-;; 말안해도;; 표정이
벌써 변한뒤다-_-;;
그렇다고 아줌마가 안이쁘냐고
물어보는 그대들!!
이래뵈도;; 이 아줌마;;
초등학교때까지 아역했다고한다;;
뭐~ 진짜로 이쁘다~ㅋ
"엄마! 나 지아랑 슬슬
준비하고 나갈꺼예요! " - 채아
이년은 엄마한테 너무 쌀쌀 맞게 군다-_-;;;
한번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_-;;
엄마가 지 동생만 이뻐한다고 하나?
웃ㄱㅣ지?ㅋ 얘 소심한 A형 이거든~ㅋㅋ
"그으래~ ^-^ㅋ 뭐 마실꺼라도
갔다줄까?" - 채아母
히힛,ㅋ 당연히 오케이징~ㅋ
왜냐구?? 먹을거 싫어하는 사람도 잇데?ㅋ
"ㄴ..........!-_-^" - 지아
"됐어요,, 별로 먹고 싶은 생각없어요" - 채아
이년!! 분명히 내가 먹고시퍼하는걸
알면서도!! 됐다고 하다니!!
듀길년!!!
채아년 지 할말만 하고 그냥
나를 끌고 올라갔다-_-ㅗ
못된년!!ㅋ
으윽~ 눈부셔~♥
채아년 방은 2층이면서 창문은
또 왜그렇게 크던지-_-;;
그것만이면 말은안해;;
방이 온통! 전부 ALL 화이트다!
처음에 채아년 방에 들어갔다가;;
집에갈라고 문을 찾은 적도 있었다;;
내가 방향감각도 없어서-_-;;;
그래도, 채아년방! 디따게 이뿌다.. 흐흠-_-;;
(흥!! 우리집도 예쁘다뭐!)
한참 감상에 빠져있을때,,
"지아야~♥ 내가 이뿌게 해줄께~ 앉아봐~" - 채아
-_-;; 두렵다;; 채아년은 나랑 스탈이 달라서;;
"아,, 아니야-_-;; 사양할께,,
번거롭게 뭣하로!!^-^;;" - 지아
"야! 앉어!! -_-^ " - 채아
오채아년 (-_-^) ← 이런 표정지으면
한치에 거짓도 없이 진짜로 섬뜩하다;;
"채아야~ ㅡ,.ㅡ 에이구~ 표정풀어~^-^;;;
앉아야지~ 그럼^-^;;; 여기 앉으면되지?" - 지아
채아년 현재의 결과에 흡족해 하는 표정이다-_-^
오채아 Win//★
"사랑하는 내칭구 지아야~ㅋ
절~~~대로 눈뜨지마? 눈뜨면
죽는다?^-^?" - 채아
요 년은 웃으면서 말해도 무섭단 말이지-_-;;
"고럼^^;; 천하의 오채아가 뜨지말라는데^^
당연히~ㅋ 뜨면 안돼지^-^;;;" - 지아
"그럼~ㅋ 눈감아~ㅋ" - 채아
-_-^ 내가 왜 채아년한테 쪼는거 같다고?
절~대 아니야-_-;;; 채아년이 중학교때부터
현재까지 일진에 있어서가 절대 아니댜!!
그냥 친구를 위해서
수그려 주는거라고! ㅠㅠ
나는 눈을감고,, 혼자 속으로 노래를
흥얼 거리다가.............
거리다..............
다......................
.....
........... zZzZzZ 쿠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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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평범小女 한지아 vs 바람둥이 그녀석 『 1 』
성진씨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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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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