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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1000인의 비폭력 결사대를 생각해 봅니다. 꼬리글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현종 추천 0 조회 178 09.01.27 05: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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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7 10:01

    첫댓글 아직도 명분, 빌미에 집착한다면 진짜 이 운동에 발전은 없을 겁니다. 이미, 시위대를 설거지하는 그릇에 비유하고, 건강보험 민영화 추진으로 인해 국민의 생존권 마저 위협당하고 있는데 가만히 초나 들자는게 더 바보같은 짓이지요. 지난 몇개월간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구라로 일관할 뿐이죠. 정 님과 같은 뜻을 찾길 원하신다면 비폭력 깃발이라도 만들어서 사람 모아보시지요. 모으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뻔하지요. 님이 무슨 간디입니까? 간디는 성공했습니까? 우리는 성공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가 바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09.01.27 10:38

    1000명의 결사대도 좋으나 정예화 되지않은 결사대는 자칫 우왕좌왕,갑론을박,갈팡질팡,지리멸렬,적전분열이 발생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최정예 요원(결사대) 3~10명만 있으면 합법적으로 평화적으로 모든 수구세력(딴나라당,조중동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 모든 수구찌라시,뉴라이트 등)의 현재세력의 최소한 절반이상 무력화시킬수 있읍니다.세상은 앞으로 더더욱 최첨단을 달리고 있고 저들이 그무기를 쥐고있는데 우리는 구닥다리 방식에 아직도 머룰러서 고비용 저효율로써 정신적,경제적,체력적,시간적,등등 많은면에 별소득없이 소모전에 세월만 까먹고 있읍니다.

  • 09.01.27 10:45

    비폭력은 사람 숫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혼자라도 앞장서서 직접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전경에게 비폭력을 주장하다 얻어 터지고 나서 다시 비폭력을 외치며 앞에 서겠다는 글을 쓰시지요 그러면 그때에는 동조 해 줄겁니다 님이 게시판에서 비폭력을 위칠 수 있는 분인지 부터가 궁금합니다

  • 09.01.27 10:53

    최정예 요원 3~10명,아니 극단적으로 말해서 제대로 된사람 한명의 사생결단 자기의 심신을 혼신을 던질각오가 되어있는 사람 만 있어도 길게 잡아 3년이면 모든 수구세력의 최하 절반이상 무력화 할수 있읍니다, 만약 미네르바가 이와같은 정신의 절반만 있었고 제희들이 발명한 방법(시스템)과 기구를 적극 활용했다면 합법적,평화적으로 엄청난 성과를 확실히 이루고도 남았을것입니다. 오직 철저한 자기희생 헌신 투신,순수하고 처절한 열정만이 최선일뿐입니다.저희들이 직접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고 이를 연구하는데 남몰레 정신적,육체적,경제적,시간적 무리수를 너무 소비했읍니다. 사실 이를 실행하는것보다.연구와검토 실험등이 힘듬

  • 09.01.27 11:03

    이를 샐행하는것보다 엄청난 위험과 비용을 감수해가면서 이를 남몰래 외진곳에서 수많실험을 하는게 훠~ㄹ~씬 힘들고 고난도중에 고난도였읍니다. 집을 짓는 사람 사는사람, 물건을 만드는 사람 사용하는 사람 따로 있듯이 제작자는 A/S 만 철저히 하도롯 하면되고 즉,뒷받침 초기실행과정의 코치에 전념하면되고 차후에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히 적극적 동참이 이루어질것입니다.저희 연구개발진들은 나름대로 확실하고도 피치못할 이유가 있으나 최졍예 요원들에게 충분한 납득이 갈것입니다.

  • 09.01.27 11:11

    무조건적인 불법 폭력은 오히려 칼자루를 쥔 수구세력에게 빌미를 주는결과만 됩니다.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위에 저희들 주장대로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조용하게 끝장 볼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읍니다. '최정예 결사대' 가 최선입니다.제갈공명이 적벽대전전엔가 하루밤사이에 최고급 화살을 십만개이상 만들어 올자신있다고 했을때 왠만한 수재 천재들도 도무지 이해를 못했읍니다.그리고 동남풍 불게 하겠다고 호언장담한것도 말이죠.

  • 09.01.27 11:24

    이제 더이상 맞고 살순없다 정당헤거 우리도 때린다

  • 09.01.27 12:02

    폭력시위를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폭력시위를 하자 말자가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장을 줄기차게 해 나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려면 일관되게 우리의 주장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탄압하는 것에 단호히 맞서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에 희생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맞대응은 필요합니다. 경찰이 폭력을 행사하면 똑같이 폭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건 폭력시위가 아닙니다. 우리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생존저항입니다. 폭력시위라고 하는 자들의 놀음에 놀아나서 위축되지 마십시오.

  • 09.01.27 12:03

    사람이 위험에 부닥치면 도망가거나 맞서 싸우거나 하는 게 본능입니다. 우리가 설사 화염병을 든다해도 그건 생존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지 폭력 운운하며 가치매김할 성질이 아닙니다. 폭도로 몰아서 자기들 합리화하려는 사악한 자들의 언론플레이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 09.01.27 14:37

    22222222222222222 내말이요... 퐁당님 말에 올인!!!!

  • 09.01.27 12:12

    독재자퐁당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누군가 당신을 칼로 위협하고 죽이려 합니다. 누군가 당신의 생존권을 악법으로 위협하고자 합니다. 당신은 계속 비폭력으로 대응하다간 그 칼에 찔리고 맙니다. 그러고 나서 정의가 살아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요..아직까지 분노하지 않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죠. 뭐,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아직도 비폭력을 외치는 분들이 있다는게 안타깝죠. 어차피 예전 항쟁에도 사수대, 구호대, 보급대, 지원부대 등 각자의 역할이 있었으니, 알맞은 포지션을 찾아서 활동하시면 될 듯 합니다.

  • 09.01.27 12:14

    현종님께 앞으로 나와서 싸워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뒤에서 지원해주시면 되는겁니다. 응원해주시면 되는 겁니다. 그 자리에 함께 계셔주시면 되는 겁니다.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 09.01.27 13:08

    정기님이 말한 최정예는 최소한 제임스본드급 정돈 되야 겠군요 아님 배트맨이나 슈퍼맨이라 든지 ....할리우드 스타 동원하면 되겠습니다

  • 09.01.27 21:07

    비폭력이라...ㅎㅎㅎ 님 그럼 서유럽과 미국은 철저하게 비폭력이었나여? 프랑스 대혁명은 가만히 폭력쓰지 않고 있었다면 아마 루이16세가 아주 국민들 장난깜으로 잘데리고 놀았을겁니다. 솔직히 이번용산철거민들이 저리 극렬히 저항하지 않았다면 저리 이슈화 되었을까여? 아마 언론대다수도 관심없어하고 저분들은 용역깡패들한테 안죽을 만큼 두들겨 맞고 쫓겨났을것입니다. 님...................................................................여긴 저세상의 천국이아닙니다. 때에 따라선 무력을 사용할수도 있어야 됩니다. 그럼 님말대로 하면 군대는 존재해야될 가치가 없겠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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