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전하는 말 많은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한 <트루먼 쇼>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피터 위어 감독이 연출을 하고, <호스트>의 각본과 감독인 앤드류 니콜이 각본을 맡은 영화. 트루먼 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타인의 욕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며, 미디어에 착취당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잘 그려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 영화는 관객에게 질문의 화살을 던지는데 그 화살은 영화가 끝나기 직전에 있으니 놓치지 말고 잡을 수 있기를! 그럼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잇.
간단한 줄거리 트루먼 버뱅크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적어도 그가 아는 한은 그렇다. 그는 메릴이란 여인과 결혼했고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며 어린 시절 아빠가 익사하는 것을 보고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남자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익사한 것으로 알던 아버지를 길에서 만나고 알 수 없는 사람에 의해 아빠가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활이 뭔가 평범치 못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
사진 출처: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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