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36기 전국 동기들에게 드리는 말씀

[one way]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들에게 올리는글.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 여러분 !

우리 해병대 236기 수도권 동기회가 불가피한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란 글은 분열을 단결로 뭉치게하는 원동력이며 해병대만이 외칠수가 있는 구호입니다. 그래서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왜, 우리 해병대가 최강의 군이었을까요?

그것은 서로를 신뢰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단결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해병대 236기 전국동기회 각 지역에서는 아무런 잡음이 없이 서로를 이해가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순수하고 화기애에한 동기들 사이에 상호 불신과 헐뜯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설령, 해병대 236기 동기회는 동기들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덮어주고 배려하고 포용하며 함께 가는 것이 진정한 동기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하지를 못합니다.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들의 단결을 분열시키고 진실을 거짓으로. 신뢰를 불신이 되도록 소수 몇사람의 농간으로 편가르기와 분열을 조장하는 해병대 236기 동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해병대 출신이라는게 창피하고 해병대 236기 동기라는 것이 정말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리고

해병대 236기 동기회 중앙회에서는 분열된 동기회 동기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하나의 동기회로 뭉치게 하는 것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도 “니들이 알아서 하겠지, 될 때로 되라”는 식으로 수수방관하고 있다가 중앙회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수도권 해병대 236기 산악회에서 나서서 분열된 동기들이 하나가 되도록 옳은 일을 해보자는 뜻을 함께 모아 부산, 대구, 일부 동기들과 허심탄회하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황악산 산행을 하였고, 한잔의 술로 서로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좋은 모습들을 함께 찍은 사진을 해병대 236기 전우회 카페에 올렸으나 중앙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동기들과 함께한 사진이라는 이유로 남충희 해병은 중앙회 사무국장과 카페 운영자라는 지위의 권력을 남용하여.

∎. 동기들과 함께 찍어 올린 소중한 사진들을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삭제해 버리고.

∎. 이에 항의하는 글을 올리면 글을 삭제함과 동시 카페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을     시켜 동기들 간의 정보 및 소통을 막아버리고.

∎. 부산 및 대구 일부 동기들을 중앙회에서 동기로 인정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해병      대 236기 동기회 카페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등 천대를 하고(한번 해병      이면 영원한 해병이듯, 한번 동기이면 영원한 동기다).

∎. 수도권회장(이문영해병)의 유고로 인하여 회장 권한대행으로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수도권 동기회 수석부회장(이규연해병)의 의사 발언 등을 존중해주어야 하는데도      이를 무시하여 면박을 주는 독선의 언행으로 수도권 동기회를 멸시하는 등

∎. 안하무인 태도로 지위의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 여러분!

남충희 동기의 이러한 안하무인의 행동을 좌시 방관하고 있으시겠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좌시하고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수도권 동기들은 참고참고 또 참고 오래 참아왔습니다.

이런 동기가 중앙회 사무국장과 카페 운영자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회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병대 236기 수도권 동기회는 남충희 동기의 중앙회 사무국장직의 사퇴를 요구하며 만약에 그 직에 연연하여 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 수도권 동기회는 임원진 전원 총 사퇴와 수도권 동기회를 해체하고 수도권 동기회와 카페를 중앙회와 무관한 해병대 236기 동사모(동기를 사랑하는 모임)로 일원화하고 짓밟혀 실추된 수도권 동기회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 여러분!

우리 해병대 236기 수도권 동기회가 해체라는 극단의 조치까지 이르지 않아야 되겠지만 이르렀을 경우 전국 동기 여러분들이 옮고 그름을 판단하시어 많은 협조와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수도권 동기들의 진솔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병대 236기 전국 동기회 파이팅!!!

해병대 236기 수도권 동기회 일동 올림

[미련한 곰]

수도권 동기회의 구겨진 명예와 지존심을 회복합시다. 수도권 동기여러분!!

[one way]

남의일이 아닙니다. 우리 동기모두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입니다. 다같이 동참 합시다.

[찬밥]

고생들 하셨네유 !

[감독장군]

그암적인 존재가 누구인가?

[영원한해병]

맞습니다. 맞고요. 해병236기 전우회의 중앙회는 중앙회대로 할 일이있고 수도권을 비롯한 각 지역회는 지역회대로 할 일이있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제도하에서 중앙에서 자치적인것을 일일이 참견한다는것은 있어서도 해서도 않될일이 아닌가요? 우리가 무슨 독재적인 시대에 살고있나요? 자발적이고 창조적이고 발전적이고 생산적인것은 잘 되도록 협조하고 협력해야하지않나요? 아쉽습니다..

[one way]

전우회에 올린 위의 내용도 삭제당했네요. 뒤가 깨끗하면 있을수없는 행동들을 ㅉ ㅉ ㅉ

[바람 바람]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것은 지울 수 없는 것이지만 걸레는 빨아도 행주가 될 수는 없는것입니다.
내 몸속에 자라는 암덩어리도 소중한 내 신체의 일부일지라도 제거해야 내가 살 수 있으며
고름은 빨리 짜내야 상처가 아무는 것인데 안타깝게 향해하는 해병 236기...
정말 안타깝습니다.

[소맥장군]

앞으로 지낼날들이 몇게 안남었는데,,,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