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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삼 사진이야기
 
 
 
카페 게시글
♡。사랑방*사진이야기 스크랩 북악산,인왕산 연계종주산행후기...
행복한종호 추천 0 조회 62 08.02.04 22:4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08년 2월 2일 북악산,인왕산을 다녀왔다.

2006년 4월1일 처음으로 홍련암에서 숙정문을 거쳐 촛대바위까지 최초 개방된이후

2006년 4월16일 처음개방된코스를 다녀온이후 근2년만에

북악산 전구간이 개방이되어서

북악산,인왕산까지 전구간을 다녀왔다.

 

화창한 토요일 행복한 산행이었다.

 

아래사진은 2006년 처음개방되었을 당신 홍련암 앞에 있던 안내문이다.

 

 

북악산 개방을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다. 

 

 

처음 개방 되었을 때는 예약제로 운영이 되엇기때문에 시간과 조별로 정해져서 입장을 할수가 있었다 .

지금은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지만...

 

 

 

여기서부터 2008년 2월 2일 다녀온 북악산,인왕산  종주산행기의 시작이다. 

 

집을 나서는데 이름모를 새 한마리가 집앞 돌사과 나무에 앉아 있었다.

 

 

 

나의 움직임에 놀라 비상을한다.

 

 

잠시 날더니 다시 자리를 잡느다 귀여운놈....ㅎㅎ 

 

지하철을 타고 오늘 산행 의 시작지점인 지하철3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가 다시 2번 마을 버스를 타야한다.

종점이 성균관대학교 후문에 있다.

 

마을버스안 전경....사람들은 무슨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버스 종점에 내려서 아가시아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도시풍경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이 말바위 쉼터로 오르는도로...

 

말바위 쉼터에 설치된 안내문들...

 

북악산 성울성곽 탐방로 안내도...

 

이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초입의 높은 성벽들....

 

 

 

 

와룡공원 으로 가기위해 성벽을 넘어 가는 목재계단....

 

와룡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릉동....

 

 

 

오늘 걸어나갈 능선길 전체의 조망이다. 

 

북악산정상이 멀리 손에 잡힐듯하다.

 

능선길에 존재한 각종 시설들....무슨시설 들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삼청공원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표...

 

이어지는 성벽능선길들........

 

 

 

 

 

북악산에 입산을 하기위해서 입산 신청서를 작성 하는곳이다.

간단한 프로필을 쓰고 나면 입장 표찰은 준다.

반드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산길을 걷는중 바라본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

30년전인가 저곳에서 밥을먹었던 기억이 난다....ㅎㅎ

 

성곽을 따라서 길은 계속 이어진다.

 

 

숙정문에 도착을  햇다.

숙정문 풍경들.... 

 

 

 

 

 

 

 

 

 

 

 

 

 

 

누각위의 이문을 나서면서 산길은 계속 이어진다.

 

 

 

 

잘 보존된소나무가 편안하다. 

 

촛대바위쯤에서 바라다본 서울 풍경...

스모그가 너무 자욱해서 먼거리를 볼수가 없다.

 

촛대바위 정상...

 

촛대바위를 지나서 성벽은 계속이어진다.

나중에 사직공원에 도착할때 까지 이어져 있었다.

 

 

 

 

멀리 북쪽으로 보이는 북한산전경..

제일 왼쪽이 수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 등등...

산아래 마을은 세검정 쪽이다. 

 

북악산 곳곳에 설치된 성벽과 각종 시설 안내문들..

 

 

 

오래전 부터 서울을 경계하기위해있는 군시설물...이곳 앞으로성벽을 통과하는 문이 설치 되어 있다

 

 

성벽 축조의 시대별 차이... 

 

한눈에 비교를 위해 만들어져 있다.

 

현대와 과거의 만남.....

 

 

 

 

 

청운대정상.... 

 

청운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 전경..

 

성벽...

 

성벽을 자세히 보면 여러군데 새겨진 글자들 이 있다.

 

성벽에 새겨진 글자....

 

 

 

 

 

 

 

1.21 김신조 사태를 상기시켜 주는곳...

 

 

김신조가 쏜 총을 맞은 소나무.. 

 

이정표....

 

백악산 정상이다....

 

 

 

 

백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인왕산 쪽 풍경...

조금있다 걸어갈 능선이다... 

 

서울 서대문구쪽 도시풍경..

 

낙랑장송~~~~~~~~~~

 

 

과연 몇년이나 세상을 보고 있었을까? 

 

창의문으로 내려가는 하산길...많이 가파르다 이족으로 오르면 힘이 좀 들것같다.

 

인왕산이 코앞이다...중간 하얗게 보이는 커다란 암벽이 기차바위길 이다.

 

 

 

이사람이 누굴까요....ㅎㅎ 

 

중간에 있는 이중 성벽....

 

이제 다 내려 왔다. 

 

앞서 입장할때 받은 표찰을 반납하도 북악산 산행을 마친다..

 

 

 

 

 

창의문 풍경... 

 

 

 

 

 

 

 

 

이제 인왕산으로 향한다.

 

 

보련사를 지나 인왕산 능선으로 오르는 길,,,, 

 

능선에 오르자 살방살방 걷기 좋은 소나무 숲길이 계속이어진다.

 

 

 

 

 

 

 

 

 

 

 

 

 

인왕산에서 바라다본 북악산 풍경... 

 

 

 

 

 

 

 

인왕산 기차바위길...이곳에서 암벽산행을 즐기는 산꾼들도 있었다. 

 

앗 저건물은 청와대다....

 

 

 

 

 

 

좀더 다가온 서울....풍경 

 

 

 

북악산쪽.... 

 

이정표...사직공원까지 1.95Km남았다..

 

인왕산 최고의 전망바위..

 

 

서울도심이 더가가워진다. 

 

새로 축조 해서 복구한성곽..

 

 

 

 

 

 

 

 

 

인왕산 정상 직전 이정표 ...인왕산은 정상석이 없다.

대신 커다란 바위덩어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 

 

하산길...

 

 

 

 

 

 

 

 

 

남산타워.... 

 

 

 

 

 

 

 

 

 

사찰이름은 모르겠지만 커다란 바위아래 사찰이 자리를 잡고있다.

 

 

 

 

독립문으로 내려갈수있는 차도와 만나는 지점... 

 

이제 산행이 끝이나 간다.

 

도시에 와있다..

 

서울 야경 전망대...

 

산행이 완전히 끝났다 작은 상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사직공원이다.

 

 

사직공원내에 있는 단군성전.... 

 

단군.............

 

개천절해사안내...근데 2007년행사내용이 아직도 그대로 결려 있었다.

 

사직공원내 율곡이이선생님 동상..

이옆에는 신사임당 동상도 있다...

 

사직단 정문....

 

사직공원...

 

산행이 완전히 끝이났다.

 

 

산행을 마치고 경복궁에 잠시 들려 역사의 숨결을 느기러 갔었다... 

 

 

서울안 큰산 테두리 안에 작은 산...

 

그곳에는 시간의 흐름이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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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7 07:44

    첫댓글 문화재가 큰도시 근교에 있는데 잘 보존되어 있네요..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네요~ 미남이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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