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은주씨가 자살했다고,또 그녀가 서울 현대교회에 다니는 독실한 신자였다고 해서 교회에서도 말이 많은가 본데요.
언론보도를 보면,이은주씨는 그동안 기도도 열심히 하면서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녀의 죽음은 자살이고,자살은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잘못한거 아니냐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제 생각에는,이은주씨의 죽음을 자살로 보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 같습니다.
정신과 의사들 얘기는,이은주씨가 심한 우울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또 우울증은 단순한 심리현상이 아니라 정신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죽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까지 하게된답니다.
다시 말해,이은주씨는 겉으로보기에는 자살이지만,사실은 우울증 때문에 죽은 `병사'라고 보는게 더 옳지 않을까 합니다.
이은주씨,부디 천국에서 편안히 지내시길...
국민일보 크리스쳔토론방에서 펀글
위 글을 작성한 분은 고 이은주님을 아끼는 마음으로 두둔하는 글을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는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하시고 계신 분인 것 같습니다.
자살한 자의 영은 어떠한 경우라도 위로받지 못합니다.
자살을 미화시키는 언행은 가증한 행위인 것입니다.
미혹받지 말아야 합니다.
“‘주홍글씨’ 알몸연기 이후 수치심에 불면증″ …영화배우 이은주자살
자살 실패 후 다시 목매…‘엄마 미안해’“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유서 발견 ○…드라마 ‘불새’, 영화 ‘주홍글씨’ 등에 출연한 인기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은주(25)씨가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22일 오후 1시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모 아파트 이씨의 집에서 이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오빠(28)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의 오빠는 경찰에서 “오늘 오전 6시까지 동생이 방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오후 1시쯤 잠에서 깨어나 인기척이 없어 확인해 보니 동생이 옷걸이에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이씨의 방 침대옆에서 혈서로 ‘엄마 미안해’라고 적힌 글씨와 ‘일이 너무하고 싶었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됐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발견당시 이씨는 츄리닝바지와 반팔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침대 위에는 이씨가 흘린 피가 묻어있었고 연필깎이용 커터 칼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의 사체 검안결과 왼쪽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한 뒤 실패하자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주홍글씨’ 알몸연기 촬영이후 수치심으로 우울증이 심했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가족 등 주변 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은주는 최근 드라마 ‘불새’로 인기 정상의 여배우 자리를 확고히 했는가하면,18일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N화장품 모델 계약을 맺는 등 연예인으로서 승승장구하고있던 터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은주는 1997년 KBS 청소년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이씨는 SBS ‘카이스트’와 KBS ‘성난얼굴로 돌아보라’,MBC ‘불새’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이서진 에릭과 함께 출연한 ‘불새’로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1998년 ‘송어’를 시작으로 ‘번지점프를 하다’,‘태극기 휘날리며’와 ‘주홍글씨’ 등이 있고 2001년에는 ’오 수정’으로 대종상 신인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이씨는 피아노와 노래실력이 뛰어나 최근 영화 ‘주홍글씨’에서 재즈곡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음악과 십자수를 즐기는 조용한 성격이었고,최근 불면증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팬카페에 이상형은 ‘씩씩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좌우명은 ‘최선을 다하고 예쁘게 살아서 멋진 사람이 되자’고 적어 놓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첫댓글맞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었으면 자살할 수 없습니다. 안믿었기 때문에 마귀에게 미혹당해 결국 자살하게 된 것입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갑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이은주씨는 많은 자살자의 영혼과 함께 영벌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자신들의 영생에 관하여는 관심조차 없는 이들이 남이 사망하면 측은하게 바라보며 좋은데로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처음부터 살인한 자에게 속은 그 많은 사람들은 모두 그 안에 이미 마귀의 영으로 가득할 뿐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든 영혼은 마귀의 밥일 뿐입니다.
기독교 인을 논하기에 앞서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났더라면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였다면 결코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체험하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이없다면 그것은 종교인은 될지언정 성도는 될수 없는것입니다 사실 뉴스를 보면서 또 한번 교회를 조롱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역시 마귀에게 미혹당하나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싸움을 싸워나가는 사람들 입니다. 답을 아는 학생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피흘리셔서 다 이루신것을 알았다면 자살할 수 없습니다. 자살한 사람도 참된기독교인이라면 빨리 천국가는 방법은 자살하는 것이로군요.
회계하면 하나님은 이해하고 용서하실수 있지만 구약에 보면 살인에는 죽음으로 죄를 묻는데 과실치사로 사람을 죽인..그러니까 모르고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도 죽음으로 죄를 받는것 같던데요. 하지만 그는 도피성으로 피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 당시 제사장이 죽을때까지 거기 머무르면 살지만 어쨌든 벌받는건
실수라도 마찬가지죠..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계셔서 우리가 죄를 회계하면 되지만 죄에는 반드시 회계를 해야 하는거잖습니까..그런데 자살하면 회계를 못하니 죄를 물으실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그러니 무언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아무튼 저의 추측과 생각입니다. 참고만~~..
무엇보다도 자살은 안됨니다 수많은 순교자들이 암 투병중에 계신 분들이 왜 그 고통에서 자살을 못하시나요 자살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그것은 무엇으로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수 있는 것을 자신이 안에서 문을 걸고 거부한 것과 같습니다 유다가 용서 받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이 문제를 놓고 변론하며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잘못하면 정죄 아닌 정죄를 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가 천국에 가건 말건 그것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고 우리가 깨달을 것은 우리 깨어서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 님들 영적으로 무장하세요
첫댓글 맞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었으면 자살할 수 없습니다. 안믿었기 때문에 마귀에게 미혹당해 결국 자살하게 된 것입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갑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이은주씨는 많은 자살자의 영혼과 함께 영벌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를 추모하는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평소에 자신도 예수님을 배척했고 또한 그러므로 복음으로 위로 한 번 한적도 없으면서 자살한 영혼앞에서 좋은데 가라고 평안히 쉬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것이 저주아닌 저주인지도 모르고 말 막하고, 정신없이 왔다갔다 합니다.
자신들의 영생에 관하여는 관심조차 없는 이들이 남이 사망하면 측은하게 바라보며 좋은데로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처음부터 살인한 자에게 속은 그 많은 사람들은 모두 그 안에 이미 마귀의 영으로 가득할 뿐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든 영혼은 마귀의 밥일 뿐입니다.
어디서 나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못하는 정신나간 세대의 울부짓는 소리에 삼가 속지 않길 축원합니다. (참고로 저 글을 쓰신 크리스찬 이라는 분은 아직 신앙이 정립되지 않은 분으로써 그 스스로가 '구원'을 받았는지 확신할 수 없는 영혼입니다.)
그녀가 참으로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체험했다면...또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더라면...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호홉했더라면 그녀가 얘수의 가치를 알았더라면 자살이 사단의 궤계라는 것을 알았겠지요..
기독교 인을 논하기에 앞서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났더라면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였다면 결코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체험하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이없다면 그것은 종교인은 될지언정 성도는 될수 없는것입니다 사실 뉴스를 보면서 또 한번 교회를 조롱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하게 가르치지 못한 교회의 잘못과 주의 종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 거기에 동조를 하고 심지어 어떤 분은 그 사람을 보며 열사의 죽음을 떠올렸다고 하드군요 누구라고 는 말하지 않겠지만 정말 깨어 있지 아니하면 똑같은 일들이 계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은주씨는 참된 그리스도인즉 복음을 가진자가아닌 형식적인 기독교 종교인 입니다. 진짜로 참된 복음을 가진자였다면 절대로 자살을 할수 없습니다.
누가 좀 신앙적으로 지도를 해 주었어야 하는데....
자살할거라면 그 용기로 하나님 믿으며 사시면 될것을..........말하기엔 좀 모하지만 자살하면 살인하는 죄를 범함과 동시에 회개할수 없습니다.게다가 자살은 하나님의 법중 생명에 관한 법을 어긴 것입니다.
게다가 요한계시록에선 살인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한다 했고 십계명에선 살인하지 말라했는데 자살도 일종의 살인으로써 자살은 사탄의 작품입니다.
그리스도인 역시 마귀에게 미혹당하나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싸움을 싸워나가는 사람들 입니다. 답을 아는 학생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피흘리셔서 다 이루신것을 알았다면 자살할 수 없습니다. 자살한 사람도 참된기독교인이라면 빨리 천국가는 방법은 자살하는 것이로군요.
이곳은 거룩한 카페입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알지 못했다면 깨달으시고,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의 무지를 자랑하지 않길 바랍니다. 저의 꼬리말에 다시 항변하시는 어리석음이 없길 축복합니다.
성령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와의 영적전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분 모두 더 이상의 변론은 삼가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사랑하는 한 울타리 가족아니겠습니까...^^
파스칼님 막연히 서로 이해하라고만 하면 같은 일이 반복되잖아요.. 맞는것은 맞다 틀린것은 틀리다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파스칼 님께서 조율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공~님들 그만들 하세요.이미 세상 떠난사람의 구원문제를 궁금해 할 순 있지만 싸우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어차피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성도님들끼리 싸우지 말고 이것에 대해 확실한 영적지도자의 답이 있어야 하겠네요. 저의 생각으로는 그리스도 인도 물론 넘어지고 유혹받을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죄를 하나님이 묻지 않으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회계하면 하나님은 이해하고 용서하실수 있지만 구약에 보면 살인에는 죽음으로 죄를 묻는데 과실치사로 사람을 죽인..그러니까 모르고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도 죽음으로 죄를 받는것 같던데요. 하지만 그는 도피성으로 피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 당시 제사장이 죽을때까지 거기 머무르면 살지만 어쨌든 벌받는건
실수라도 마찬가지죠..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계셔서 우리가 죄를 회계하면 되지만 죄에는 반드시 회계를 해야 하는거잖습니까..그런데 자살하면 회계를 못하니 죄를 물으실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그러니 무언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아무튼 저의 추측과 생각입니다. 참고만~~..
무엇보다도 자살은 안됨니다 수많은 순교자들이 암 투병중에 계신 분들이 왜 그 고통에서 자살을 못하시나요 자살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그것은 무엇으로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수 있는 것을 자신이 안에서 문을 걸고 거부한 것과 같습니다 유다가 용서 받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이 문제를 놓고 변론하며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잘못하면 정죄 아닌 정죄를 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가 천국에 가건 말건 그것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고 우리가 깨달을 것은 우리 깨어서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 님들 영적으로 무장하세요
철저한겸손님느브갓네살님두분아이디가참좋네요우리는거룩한하나님의형제자매입니다회게하시고하나님안에서승리하는삶을세상사람들에게보일때입니다그들에게조롱거리가되면안되겠죠두분을사랑하는작은자가조그맣게말을내립니다
예~순종하겠읍니다..찬이어머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