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절)
신앙은 기본이 매우 중요하다. 차려 자세이다. 군에서는 모이기만 하면 차려 열중쉬어이다. 만약 허술하면 군기가 빠졌다고 야단을 친다. 나는 신앙의 기본자세가 안 되면 군기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생기가 빠진다고 말하고 싶다. 신앙에 있어서 천국과 세상, 빛과 어둠, 성령과 육체, 그리스도의 생명과 나의 혼적인 힘, 하나님의 의지와 나의 뜻 등은 유리벽을 두고 같이 공존하다. 서로 다 보인다. 어둠에서 빛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의와 욕망으로 살면서 진리 안에서 사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이는 서로 볼 수는 있어도 왕래하지 못하는 칸막이가 있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 된 사실, 그 분의 십자가로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심겨진 사실,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사실과 끝내 그 분의 형상에 나아가는 존재로 새로 지음을 받았다는 선언(골3:10)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쩜 자신에게 설교를 해야 할 내용들이다. 최면이 아니라 믿음이다. 신앙고백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윗의 고백 또한 여호와 곧 그리스도로 인해 살기 위한 신앙고백이요. 어쩜 사단과의 싸움에 밀리지 않으려는 절규에 가까운 군가이다.
어제의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이시다. 오늘의 그리스도는 우리 구주와 생명이시다. 그리고 내일의 그리스도는 만유이시다. 우리는 늘 그 분 안에서 발견이 되고, 그 분은 우리 안에서 발견이 된다. 우리는 그 분의 힘으로 산다. 그 분을 믿어 의를 얻고, 그 분을 믿어 그 분을 먹고 마시고 산다. 그 분은 우리의 옷이며 양식이며 집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분이 우리의 힘 곧 에너지이다. 그 분이 힘주시는 한도 안에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다 한다(빌4:13) 미국의 금융기관의 쇼크가 무섭다. 앞으로 쓰나미처럼 휩쓸 것이다.
미국의 외국인 자본은 서서히 새로운 곳으로 옮겨가고 있다. 유대인은 언제나 세계 최강국에다 자본을 맡긴다. 미국으로서는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앞으로 점점 심각해질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나는 글로서 이 점을 예고를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 정부는 그 미국 금융회사에 투자를 했다. 이제 낭패를 보기 시작한다. 이것이 세상이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 오직 하나님,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 분 만이 영원히 확실한 금융이며 보험이다. 변치 않는 슈퍼파워이다. 오늘도 자신의 믿음을 그 분 앞에서 발휘하라. 그리고 자신의 얻은 자격은 선언하라. 그분이 나의 힘이 되심을 선포하라. 그리고 눈을 부릅뜨고 당당히 걸어라.
첫댓글 아멘~ 나의 힘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며 산성되시고 나의 의가 되시는 주님을 내가 영원히 사랑하나이다~~
오늘 아침에도 두 눈을 부릅뜨고 당당히 선언합니다. 주님은 나의 힘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