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뽕잎칼국수를 먹고 양수리에 가서 전원일기 촬영했는 곳도 보고
첫사랑 촬영지도 가고.. 팔당댐을 구경하면서 여러가지 생각들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시험때문에 직장때문에 바쁘고 정신이 없을때 나혼자 놀러다니는거 같애서 죄송스럽네요..
찬양단에 빈자리를 걱정하면서도 내 욕심만 차리는거 같아서 죄송하구요..
교회가 어렵고 찬양단이 어려운 줄 알면서 합심하여 기도할때인데 도망친거 같애서 맘은 편치 않네요..
믿음만 있으면 마귀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귀가 '절망'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오면 우리는 그때마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막아내고 기도의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엡6:18)
기도할께요.. 여러분도 기도의 끈을 놓치지 마세요!!
첫댓글 마16:16의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놀란 놀램보다 더 놀라겠다
나도아직 가보지 못한.. 나의고향 팔당...태어난 다음해에 이곳(경산)으로 내려와.. 아직 함도 못가봤다..-.-^ 언젠가 가볼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