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요리를 먹어보다가 괜찮은 음식이 있음
빠져드는게 요즘 취미 아닌 취미생활이에요. (먹는 것이 남는 것이라능 나름 철칙으로ㅋㅋ)
특히 다른 나라 요리라고 하면 일단 도전부터 하고 봐요ㅋㅋㅋ
예전에 스페인 요리를 접하면서 요런 취미가 생겼는데.
빠에야라고 스페인식 볶음밥을 먹어본 다음에 가스파초랑 하몽(훈제 돼지 앞다리)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물론 가격이 ㅎㄷㄷ
타코랑 인도랑 러시아 음식까지 먹어보고
이번에는 독일 요리에 도전!. 일단 가볍게 독일식 쏘세지랑 햄을 정복했어요ㅋㅋㅋ
이게 한번 먹어보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먹는데 어색함이나 불편함이 사라져요
근데 이번에 독일식 족발 요리가 있다길래 찾아봤어요.
하도 새로운거 찾는걸 아니까 주변에서도 이제 뭐 나오면 바로 추천을.
맥주 마시러 갔다가 먹어봤다는데, 튀긴 족발 같은 요리라고 하네요.
맥주랑 잘 맞는다길래 바로 가볼생각이에요 동성로 쪽에 슈바인학센 요리 전문점인데
도니발이라고 하네요. 혹시 가보신분 계실라나?....ㅋ
요건 친구가 찍은 건데 기대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니 완전 궁금하네요.
물론 내 입맛에 맞는게 먼저겠지만 사람 많다니까 맛 괜찮지 않을까 기대기대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