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순간, 나는뉴턴의 사과처럼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심장이하늘에서 땅까지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첫사랑이었다.
첫댓글 시인은 엄살이 심합니다. 뒤가 보일듯 말듯한 귀퉁이에 선 우리에게 어짜자고 이런 충동질을 할까요.🤭
시인의 엄살이 부럽기만 합니다.늘 좁은 공간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내글의 한계 ㅋㅋ
첫댓글 시인은 엄살이 심합니다. 뒤가 보일듯 말듯한 귀퉁이에 선 우리에게 어짜자고 이런 충동질을 할까요.🤭
시인의 엄살이 부럽기만 합니다.
늘 좁은 공간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내글의 한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