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의 산이면사무소 전경입니다.
1952년에 면사무소를 신축하기 전에는
지금 재경 산이면향우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종욱 회장의 업자리 고향집 사랑채가 임시 면사무소였다고 합니다. (면의원을 지낸 초송리
김찬기 향우의 춘부장 김세진님의 증언) 박종욱 회장의 선친 박석배님께서 초대면장직을 수행하셨는데 면사무소 건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1952년에 신축한 지금의 면사무소의 건물은 1980년대 초에 다시 지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70년대 제가
중학교 다닐 때 면사무소 건물과 지금의 건물이 다르거든요! 지금의 민원실은 1989년 내지는 1990년에 신축한 걸로 기억됩니다.
2004.1. 산이면사무소 청사
2004.1. 산이면사무소 청사
2004.1. 산이농협 청사
2004.1. 산이면사무소 소재지인 초송리 모습
2004.1. 산이면사무소 소재지인 초송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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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이면 덜컹거리는 금성여객 버스를 타고 상공리 부두를 향해 달렸던 초송리 길... 프랑카드가 걸린 길 쯤에 작년에 새발낙지를 맛있게 먹었던 '아, 이집'이 있을것 같은데 꼭 한번 또 가보고싶은 식당입니다~ 성호후배님도 그때 함께 갔었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