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조금은 늦었지만 군산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하였습니다.
4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것이지만 실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준비해
등록을 하다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어제와는
또다른 마음입니다.
진보신당의 후보로서, 진보정당의 후보로서, 지역통합적 진보운동을 책임있게
만들어야 할 정치활동가로서, 각오와 결의를 새롭게 세우고 출정합니다.
오늘의 결행이 당과 진보운동, 지역운동이 다시금 일신하고 통크게 하나되며
소외와 차별에 움츠려든 노동자, 농민, 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길에 여러분들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힘차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큰 결심에 감사드리며 노동자.농민.서민를 위해 힘 있는 시장후보로서 곁에서 큰 힘은 아닐지라도 항상 지켜드리겠읍니다...화이팅!!
지부장님의 용기가 부럽씁니다. 현장에서 모습처럼 당당하고 당차게 시작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