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일요일 사천비행장 일지 시작합니다.
요즘 날씨가 칭찬해주고 싶은 날씨입니다. 평일 추웠다가 주말이면 따뜻해지네요.
사천비행장은 영상 5도 정도의 따뜻한 날씨에 바람없어 비행하기 좋았습니다.
요즘 비행장에 긴 파이프가 적재 되어 있어 곳곳에 지뢰밭입니다. 잘 피해서 비행해야합니다.
저기 들어갔다간... 돌무덤보다 더 처참할듯...
이륙장 바로앞에 긴 파이프는 부담 100배입니다. ㅎㅎ
제 칠백이군요. 오늘도 문제없이 잘 날아주네요. 고마울 따름이고~~
요건~~ 이번에 장만하시진 김진성형님의 벨로시티50 입니다. 바가지가 이뻐 보이네요.
비행기만 하시다가 오랜만에 헬기를 잡으셨어 긴장이 많이 되신다는 진성형님.. 열심히 하세요.
비행을 보니 벌써 손가락 다 풀리셨네요. ^^~~
기본 연기연습 들어 가십니다.
미니카메라라 줌이 많이 안됩니다.
비행끝나고 착륙중...
로터 디자인도 특이하네요. 두개 나란히 놓으면 화살표같네요.
저도 첫탕 올라갑니다.
자세잡고...지뢰밭 피해... 비행중...
배기연 좋습니다.
^^~~
몇장 안되는 제사진 딸딸 긁어 모았습니다. ㅎㅎ
이런것도 좋고...
요런건 더 좋아요. 굿샷~~
제 손가락 사진은 오랜만이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첫탕후 착륙~~
착륙후 할일이 많은..ys 엔진.,,ㅎ
비행기 가져 오신분이네요. 성함을 몰라서.. 반가웠습니다.
진성형님과 사천 인건 항공회사에 같이 다니시 분입니다. 자작하신 비행기 같네요.
메인 베터리가 있는걸 보니 전동이네요.
진성형님 50입니다.
이제 손가락 확실이 풀리신듯...
기념샷.. 자세 좋네요.
오후에 영찬형님도 참석 하셨습니다. 오늘 비행계획이 없던 터라..
연락해서 번개 비행 했습니다.
플라이바리스 칠백이~
마창에서 위석이형한테.. 몇가지 세팅 손보고 나서.. 제법 손이 달라 붙으신다네요.
오시자 마자 바로 첫탕 올라가십니다.
첫탕이라.. 엔진소리가 약간 불안했는데
역시 제 시동 들어가십니다. ㅎㅎ 후까시 좀 넣어셔야할듯...
바로 훌치시네요.
요즘 비행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저 고도에서도 착착 잘 넘어가네요.
빽써클~~
연타로 계속 올라가십니다.
저기 떨어지면 죽음입니다. 아스팔트보다 더 처참할듯.. 다행이 오늘 견적이 모두 없었습니다.
버티컬 리미트~~ ^^
무사히 착륙~~
비행장 뒤쪽 모습...
오늘 지뢰밭 분석 들어갑니다.
제 손과 비교..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몇톤은 되어 보입니다.
고물상에 팔면 돈좀 되겠는데요. ㅎㅎ
칠백이와 비교사진...
450은 통과 가능할듯 하네요. ㅎㅎ
영찬형님과 스키드 바꿨습니다. 더 잘 어울리네요. ㅎㅎ
막탕 올라가시네요.
오후 5시네요. 일찍 철수했습니다.
제 기체도 닦기전 한컷 찍어봅니다.
오늘 사천비행장 비행하기 좋은 주말날씨였습니다. 추위에 별 어려움 없이 즐비행하고 왔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비행때 뵐께요.~~^^~~~~~~~~~~~~~~
첫댓글 즐거운 일지 잘봣어~~~ 따듯한 휴일 신나는 비행 조아조아~~^^*
주말에 즐비행 하셨나요? 저는 감기기운이 살 도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