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1월 15일(금) 코모도 호텔에 다녀온 기업탐방 발표대회 팀입니다.
코모도 호텔에 가기 전 약속 시간보다 시간이 좀 남아있엇기 때문에 저희는 근처의 보수동 책방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보수동 공용주차장에서 보수동 책방거리로 가는 내리막길입니다.



보수동 책방거리는 정말 부산에서 헌책방거리로 가장 유명한 곳이며, 수차례 고대서적도
발견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이날 보수동에 가서 일한사전(책사전) 2권과 한자읽기 사전을 구입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드디어 저희가 약속시간이 되어서 코모도 호텔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외관부터가 남다른 포스를 지니고 있는것 같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계속
보다보면 왠지 중국건물 같기도 하네요ㅋㅋ 근처에 차이나타운이 있어서 그런가요??ㅋㅋ

로비에 들어가서 김정수 교수님을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으로 프론트가 있고 오른쪽으로
호텔 입구입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호텔 내부도 우리나라 전통식으로 만들어 놓은게 참 인상깊습니다.

이곳은 프론트입니다. 프론트 밑으로 보이는 것이 십이지라고 합니다.

저희는 점심식사로 코모도 호텔 뷔페식당으로 갔습니다. 정말 최근들어 점심값도
아끼면서 밥을 먹었는데ㅋㅋ 오랜만에 배불리 많이 먹었네요~





저희는 물론 코스요리에 대해서 배우기도 했고 실습도 했지만, 저희의 식사 순서는 엉망진창입니다ㅋㅋ
물론 가장 먼저 먹어야 할 것은 당연 고기죠!!ㅋㅋ



테이블의 세팅 된 모습입니다. 물론 뷔페라 식기도 별로 없고 자리도 좀 좁지만
그래도 배웠던게 생각이 나서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네요^^
점심을 다 먹고 드디어 객식을 둘러보러 갔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다가
사진도 막 찍다 보니 어디가어딘지 살짝 헷갈리네요ㅠ.ㅠ




밑의 사진은 양식당입니다. 저희가 먹었던 식당은 뷔페식당입니다.

밑의 사진은 한식당입니다. 한식당은 방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 가장 크고 회의와
식사가 동시에 가능한 죽(竹)입니다. 방이름은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이렇게 4가지와
청(靑)1, 2가 있습니다.

이곳은 한식당 중 매화방입니다.

한식당중에서도 방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방 외에 식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아래 사진은 중연회장의 모습입니다. 인원은 약 140명정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대연회장의 사진입니다. 확실히 규모가 확 커지고 약 340명 정도의 인원이 수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모도 호텔의 15층(최상층)에 딱 하나 있는 객실입니다. 하루 숙박비만 250만원 정도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최고급으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위의 객실에서 테라스로 나올수가 있는데 그곳으로 나오면 볼수 있는 경치입니다.
정말 높은 만큼 경치도 아주 좋네요~

반대편으로는 부산의 명소가 될 부둣가가 보이네요~
한창 개발중인데 나중에는 저곳이 부산의 중심지가 되겠죠??

인터뷰도 끝나고 이것저것 끝났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저희끼리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어 어색하지만 한장 찍었습니다. 나중에 또 가서 이것저것 사진도 더 찍고 할 생각이지만,
오늘 갔다왔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모도호텔 외관 사진을 찍기위한 가장 이상적인 각도라고 합니다.
밤에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네요^^

이상 오늘의 체험기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내 얼굴좀 가려 주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형 눈빛이 날카롭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의 사진 찍은 모습을 보고 그저 보기 좋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