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볼만한 영화

[행복한동행]

*위의 영상 끝나면 아래의 ▶ 눌러서 이선희노래 들으세요...^^     왕의남자 OST - 인연(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빚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감독 이준익 출연 감우성, 정진영, 이준기, 강성연 한국 개봉 12월 29일     사극 <황산벌>로 흥행에서 톡톡히 재미를 본 이준익 감독의 신작. 조선 최초의 궁중 광대 이야기 <왕의 남자>는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감우성과 정진영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 영화에서 궁중 광대로 등장하는 감우성은 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줄타기 등을 배웠다.   제작 당시부터 눈길을 끌었던 여성보다 더 여성스러운 외모의 배우 이준기의 모습이 묘한 재미(?)를 더할 예정. <스캔들>, <황산벌>, <혈의 누>처럼 웰 메이드 사극에는 개봉 시기에 상관없이 관객들이 몰렸다는 점도 <왕의 남자>에 힘을 실어 주는 요소 중의 하나다. * 줄거리   조선시대 연산군 치하, 남사당패 광대 장생(감우성)은 연산(정진영)과 그의 애첩인 녹수(강성연)를 풍자하는 놀이판으로 한양의 명물이 된다. 왕을 희롱한 죄로 의금부로 끌려간 장생과 공길(이준기)은 왕을 웃겨야 하는 목숨 건 놀이판을 벌인다. 여기서 살아남은 장생과  공길은 궁에 머물면서 왕을 위해 공연을 하고 그 때마다 궁은 피바다로 변해간다. * 이것만 알고 가자 - 이준익 감독이 <황산벌>에 이어 다시 도전하는 사극으로 웅장한 화면과 스케일 - 원작 <이>는 연극계에서 호평을 받은 괜찮은 줄거리의 수작이었다. - <패왕별희>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핏빛 드라마는 판타지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감흥을 안겨준다. * 이래서 뜬다   초연 당시 연극계의 모든 상을 휩쓸던 수작 <이>를 스크린에 옮기다. 사극만이 줄 수 있는 재미가 얼마만큼 영화에 담겨 있는가가 이 영화의 흥행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듯 하다. * 이래서 위험하다   모든 장르가 흥행에 대한 위험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대극은 안고 가야 할 부담이 더 크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경쟁작들의 면모가 만만치 않다는 것도 문제이다. 앞서 개봉한 영화들이 터졌을 경우 스크린 수에도 밀릴 수 있다. 비극과 희극을 오가는 드라마의 짜임새가 원작에 미치지 못한다면 팬들의 원성을 살 수도 있다. * 승부수  ‘조선최초 궁중광대’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뤘다. 역사 속 인물인 연산, 녹수와 문헌 속의 실존인물 ‘공길’과 영화적 상상력으로 탄생한 캐릭터 ‘장생’까지, 살아있는 강렬한 캐릭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들의 서로 다른 욕망이  부딪혀 발생하는 화려한 비극이 드라마틱한 영화적 재미를 발산한다.   홍보방향은 “스타를 이용한 홍보보다는 영화적 진심으로 승부하기 위해 드라마와 비주얼을 강조할 것이다. 더불어 가장 한국적인 사극이라는 점이 12월 개봉작들과 차별화 될 것”이라는 것이 홍보사 영화인의 설명이다.

[보혜사]

영화관에 가봐야지!

[heehola]

저는 벌써 다 봤는데 .. 최근 영화 중 킹콩 을 젤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에 눈물까지 나더라고요

[행복한동행]

미투~~~~~~`^^

[운영자]

저두 요새 틈틈히 영화를 많이본것같아요. 킹콩,태풍,싸움의기술, 왕의남자 다 봤어요. 왕의남자는 자동차극장에서 봤는데, 감우성이 언제 줄타기를 그렇게 연습했대요? 이준기는 신인인데 연기력도 제법 탄탄한 것 같구.. 하여튼 재미있게 봤던 영화임다.

[유니콘]

저도 아직 못봤는데... 언젠가 신문에서 이준기씨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꼭 봐야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