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 경희 여사님 댁 초청을 받아 풍산 괴정동까지 그림자님이 마침동생 집에 와있어서 별어려움없이 동생과 우리둘 함께 도착하니 내외분이 반겨주시고 동목님도 뒤 따라와서 먼저와서 대기하던 황운기님과 내실로 좌정하니 먼저삶은 밤과 땅콩 콩너은 백설기와 문어 단감 등 안주를 차려놓고 소주를주거니 받으면서 마시는데 남성들이 먹으면 좋타는 물론 여성들도 좋을 것이며 추어탕을 끓여 점심 대접을 잘 받고 16시가넘어 풍산읍 노래방으로 8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흥겨운 시간반을 보내고 그림자님은 최여사 내외분을 집으로 모시고 우리는 동목님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7시 50분 오늘은 그림자님 동목님 차량 봉사로 나들이 즐거워쓰며 삶이 힘들지만 살아잇다는 것이 행복 합니다 여러분에 따뜻한 사랑 덕분이라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종종 이런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두분이 사랑하는여성을 만나결혼해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솔바람님이 그 나이에도 "중신"이라는 말을 모르다니...걱정입니다. '그러니까 장가 못가지'라는 옥이 할매 잔소리가 곧 나올 듯 합니다. 중신은 중매장이라는 말입니다. 남자 중매장이는 '중신아비' 여자중매장이는 '매파' 구요. 그러니까 중신하라는 것은 중매서라는 말이지요.옥아 고맙데이~~^.^
형님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바빴는데, 엉덩이 찔긴 사람들과 놀다보면 어쩔 수 없이 끌러다닐 수밖에 없지요. 늦은 시간이 아니었으면 집에 들러서 차라도 한잔하고 올 것을 비내리는 밤에 돌아 올 길을 생각해서 그냥 와 버렸습니다. 다음에 한꺼번에 많이 축내려 가겠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어제는 동목 동생 모친을 뵈올수있어는 데 모친 연세얘 비하면 근력도 좋으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다복하시고 수면 장수 하실 상이셔내 자내 혼자 살게 둘수없으니 참한 색시구해서 어머님께 효도하도록 글을 써서 당선 되는 것도 효도지만 자내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가장 큰효도가 되리라 부모가 데어보지않으면 부모님 마음을 깊히 헤아리지 못하지 이해는 똑똑한 머리로 하게지만 한단게 마음을 낯우고 짝을 찾아서 금년 내로 효도하게 여러 분들이 힘써 노력 하고 중매하지 안아도 숨겨놓은 애인 있으면 확 해버려 망설이지 말고 알것 제
아이구 형님도 그렇게 강하게 말씀 하실줄 아시네요. "숨겨놓은 애인 있으면 확 해버려 망설이지 말고 알것 제" ㅋㅋ 숨겨 놓은 것은, 숨겨 놓은 거고 새로 하나 더 장만해서 확 해 버릴게요. 근데 올해 내로 식을 올릴려면 좀 급하네요. 당장 여자 하나 들어 앉히면 집 기둥 두개는 빼야 할 듯 한데...굶어 죽을 수도 없구요.ㅋㅋ 하지만 노력할게요.,진균아! 왜 장가 못가서 남 걱정 만드노!? 정신 채리거라~! ㅋㅋㅋ
ㅎㅎㅎ. 여기저기서 장가가라하니 이제 정신이 드는갑다...진짜 50되기전에는 장가라는걸 가야될낀데....조 위에 비밀은 이미 탄로가 났고, 황웅기가 아들이라 하길래 그렇게 썼더니 본인은 또 딸이라 하네요...하기야 딸내미가 더 좋지 야들야들 말도 잘듣고... 이거 또 50돼버린 그림자와 솔바람 형들이 보면 자기들 먼저 장가 안보내고 동목한테 권한다고 셈낼것 같은데... 왜 이렇게 치이는게 많노...
첫댓글 형님 덕분에 저두 즐거운 시간 잘 보냈답니다.
기특한 지고~~
즐거웠으면 다행인데 금춘 햇살회장과 다른 계획 잇는 것 방해는 되지 않아나 염여도 했다내
오라버니께서 기도라도 좀 빡시게 해 보세요..기도발로 이쁜 샥시 톡 튀어 나올란 아나요...난 어제체육대회 가서 푸른집(장애인공체가족)에 아가다 언니 정경희(근육장애인 51살)언니에게 동목이 자랑 좀 해났어요...중신하라고요...^^
증산 이라뇨 뭔말이죠 돔목님 미혼자니 애 더낳으라는 소리아닐 것이고 무슨 다른뜻이 더 있나보죠 아니면 종교적 의미의 용어???????
솔바람님이 그 나이에도 "중신"이라는 말을 모르다니...걱정입니다. '그러니까 장가 못가지'라는 옥이 할매 잔소리가 곧 나올 듯 합니다. 중신은 중매장이라는 말입니다. 남자 중매장이는 '중신아비' 여자중매장이는 '매파' 구요. 그러니까 중신하라는 것은 중매서라는 말이지요.옥아 고맙데이~~^.^
할매잔소리 할라카이 동목님이 다 해삣구만...그라고 고맙다고 인사 하는거 보이 장가는 디기 가고 싶은 모양이구랴....
어제 안 사실인데, 아직도 동목님은 굽높고 질긴 신발을 신는 미모의 여성을 만나서 아들까지 낳아야 된다고 해요. 이건 비밀이예요. 동목님 알면 입싸다고 또 비난 받아요. 쉬~~!
금춘햇살이 잘못 알고 있네. 난 딸 하나 만들려고 한다. 아들이 아니고...희망사항인지 절망사항인지 모르겠다만...ㅋㅋ
동목 동생이 싱글을 탈피하고싶다면 마음을 비우고 노처녀 구제해주는 마음으로 한단계 낯우고 마음 먹으면 금방 될것같은데 아직 도 여성을 더 연구하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함께 힘쓰면 가능할지모르니 여기저기 부탁 해봐요 혹시아나 노총각 구제할짛ㅎㅎ
동생이 중매 해서 동목 시인 싱글 탈피 시켜주게 기도 보다는 직접 부닥쳐 이해와설득으로 노력 하면 될것이라 생각하내 성공 되도록 힘좀 써주게 중이 제머리 깍지 못 한다잔아 총각연애시절은 넘겨버렸으니 말일세
어제 뜻밖의 풍산 나들이에 최경희씨의 아름다운 삶을 새로이 보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형님말씀처럼 그림자와 동목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어제 함께했던 모든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동생이 옆에있는 덕분에 여러 동생들이 찾아 와 거절 하지 않고 말하면 도와준 덕택이라내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우리 금춘가족 고운님들 모두 정말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명심보감이 행복한 나들이 되셨다니 정말 기쁜일이네요.^*^
이슬님뒤글을 달아주셔서 행복 합니다 글을 많이 들여다보면 눈물이 나서 이슬님 글 올려놓은걸 다보지 못하고 일부 들여보고 뒤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차차 달도록 하게ㅆ습니다
형님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바빴는데, 엉덩이 찔긴 사람들과 놀다보면 어쩔 수 없이 끌러다닐 수밖에 없지요. 늦은 시간이 아니었으면 집에 들러서 차라도 한잔하고 올 것을 비내리는 밤에 돌아 올 길을 생각해서 그냥 와 버렸습니다. 다음에 한꺼번에 많이 축내려 가겠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한꺼번에 축내려 가지말고 시시때때로 축내야 동목님 집에 쌀이 불지요 ㅋㅋㅋ
어제는 동목 동생 모친을 뵈올수있어는 데 모친 연세얘 비하면 근력도 좋으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다복하시고 수면 장수 하실 상이셔내 자내 혼자 살게 둘수없으니 참한 색시구해서 어머님께 효도하도록 글을 써서 당선 되는 것도 효도지만 자내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가장 큰효도가 되리라 부모가 데어보지않으면 부모님 마음을 깊히 헤아리지 못하지 이해는 똑똑한 머리로 하게지만 한단게 마음을 낯우고 짝을 찾아서 금년 내로 효도하게 여러 분들이 힘써 노력 하고 중매하지 안아도 숨겨놓은 애인 있으면 확 해버려 망설이지 말고 알것 제
아이구 형님도 그렇게 강하게 말씀 하실줄 아시네요. "숨겨놓은 애인 있으면 확 해버려 망설이지 말고 알것 제" ㅋㅋ 숨겨 놓은 것은, 숨겨 놓은 거고 새로 하나 더 장만해서 확 해 버릴게요. 근데 올해 내로 식을 올릴려면 좀 급하네요. 당장 여자 하나 들어 앉히면 집 기둥 두개는 빼야 할 듯 한데...굶어 죽을 수도 없구요.ㅋㅋ 하지만 노력할게요.,진균아! 왜 장가 못가서 남 걱정 만드노!? 정신 채리거라~! ㅋㅋㅋ
ㅎㅎㅎ. 여기저기서 장가가라하니 이제 정신이 드는갑다...진짜 50되기전에는 장가라는걸 가야될낀데....조 위에 비밀은 이미 탄로가 났고, 황웅기가 아들이라 하길래 그렇게 썼더니 본인은 또 딸이라 하네요...하기야 딸내미가 더 좋지 야들야들 말도 잘듣고... 이거 또 50돼버린 그림자와 솔바람 형들이 보면 자기들 먼저 장가 안보내고 동목한테 권한다고 셈낼것 같은데... 왜 이렇게 치이는게 많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