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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1회 여주도자기축제, 화려한 개막 ‘초읽기’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30일간, 각종 다양한 행사 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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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기간 여주세계생활도자관 일원에선 ‘천년도자의 맥 여주’를 주제로 제21회 여주도자기축제도 열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질 높은 작품 세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폭넓은 문화수준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경기도와 여주군만의‘도자문화의 향연’인 이번 행사를 미리 찾아가 본다.
◆ 공연행사…개막식 축하공연(MBC 가요베스트 공개방송), 무대공연, 상설 거리공연,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 월드 세라믹 페스티벌, 안성 바우덕이 등이 펼쳐진다. ◆ 기타 행사…도 무형문화재 큰잔치, 읍ㆍ면민의 날 행사, 제2회 여주향토음식요리 경연대회 등도 흥미를 더해준다. 또한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1회 여주도자기축제행사는 무대공연과 거리공연도 함께 한다.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행사관람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개막식 현장과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을 따라잡아 봤다. ◆ 개막식…4월 25일 오후 5시30분 여주도자기축제장 남한강 일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기수 여주군수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장, 도 산하기관장, 국회의원, 도ㆍ군의회의원, 지역내 기관단체장ㆍ사회단체장, 지역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황포돛배승선, 공식행사, 테이프 커팅, 행사장 관람, 전통가마도자기 꺼내기 행사 등을 갖는다.
강 건너 조포나루에 황포돛배가 도착하면, 취타대 연주와 방문객을 환영하는 사물 한마당이 펼쳐지고, 20분간 쌍용거줄다리기가 한껏 힘찬 기운을 북돋운다. 이어 모듬북 공연, 수상스키 축하쇼, 소형항공기 축하비행, 패러글라이딩 등이 남한강변을 화려하게 수놓는 가운데 내빈들이 입항한다. 이에 취타대를 선두로 내빈, 쌍용거줄다리기, 사물놀이 환영객 순으로 입장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 식전무대 행사…식전무대 행사가 오후 4시50분부터 5시30분까지 40분간 진행된다. 제21회 여주도자기축제 댄스 전속무용단인 세라믹 댄스 레볼루션, 필리핀 아크로바틱 공연단, 두들쟁이 타래의 대북ㆍ모듬북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신바람을 일으킨다. ◆ 공식행사…오후 5시30분부터 6시까지 야외공연장에서 전문MC 2명의 진행으로 치러지며, 이어 개막테이프 커팅식을 행사장 정문에서 갖는다. 이기수 여주군수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요인사 등 20여명은 여주생활도자관,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공모전, 농ㆍ특산물판매관, 전통가마(도자기 꺼내기 행사), 무형문화재관, 고려백자가마터 특별전, 도자기 판매전시관 등을 둘러본다.
◆ 도예인 및 자원봉사자의 날…5월 23일 오후6시 야외행사장에서 도예인 및 가족, 사회단체 봉사자, 유관기관 행사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간 펼쳐진 도자기축제행사에 대한 노고와 감사, 기쁨을 함께 나눈다. 행사기간 중 참여한 사회봉사단체, 도예인 및 가족 등을 위한 위안공연 및 다과를 베푼다. |
첫댓글 수고
이제 여주가 좀 시끌벅적 하겠네 덕분에 웃음 떠나지 않는 일이 많았음 좋겠네 그랴
우리의 고향 여주 !!! 우짱구 덕분에 여주 구경 잘 하고있네 글 잘 읽고 간데이 수고했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