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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
 
 
 
카페 게시글
*** 茶 이야기 생차를 진정 보이차 라고 부를 수 있는가?
無比 추천 0 조회 350 07.07.07 18: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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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7 20:13

    첫댓글 아는 분이 보이차라고 주셨는데 숙성 되지 않은 생차더군요. 감사합니다 _()()()_

  • 07.07.08 07:27

    ^^ _()()()_

  • 07.07.08 07:47

    감사 합니다._()()()_

  • 07.07.08 08:18

    이름과 제조방법이 매우 다양해서 어찌보면 보이차를 마시는 일은 道의 경지에 이른 자의 여유로움같습니다._()()()_

  • 07.07.08 09:40

    옛 사람들의 지혜가 선지식입니다...고맙습니다._()()()_

  • 07.07.08 10:00

    다양한 방법보여주셔서 잘보았읍니다, _()()()_

  • 07.07.08 23:08

    똑 같은 보이차 이름을 지닌 차 들인데 향 차이가 있음은 ...._???? _()()()_

  • 07.07.09 12:50

    _()()()_

  • 07.07.13 09:11

    생보이에 대한 개념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시네요. 공감합니다. 차마고도가 더 상업화되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

  • 07.07.13 15:27

    보이차는 약발효에서 완전발효를 아우러는 개념입니다. 솥에 살청없이 유념후 쇄청하여 긴압하면 건창보관 훗날에 완전발효에 가까운 발효가 진행됩니다. 이것이 생보이 햇차입니다. 또한 효소가 파괴되지 않게 살청하고 비비어 쇄청한것을 다시 증압후 건조한 것을 건창보관하였을때도 훌륭한 보이가 되며 햇것 또한 생보이입니다. 보이차는 만들어진 해부터 언제나 음용하게껌 만들어 놓았습니다^^

  • 07.07.13 15:30

    다마고도 즉 차를 운반하는 동안에 차가 발효가 일어나 맛나는 숙성된 보이가 만들어 집니다. 발효의 3박자 온도 습도 통풍입니다. 찻잎이 여린 것은 좋은 보이입니다. 상대적으로 잎이 큰것은 저장용 보이입니다. 역사적인 예로 금과 공다는 우리 떡차처럼 여린 잎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북경황실에서 첫해부터 즐겨 음용하였습니다. ..._()_

  • 07.07.13 15:31

    보이차는 녹차와 달리 무향에 가까우면서도 향이 있는 차가 훌륭한 차입니다. _()_

  • 07.07.13 15:36

    중국의 공산정권하에서 홍의병에의하여 부르조와 정화작업의 일환으로 노차를 소지한자는 자아비판 내지 처형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국내 보이노차는 불태워져버렸습니다. 차와 목숨을 바꿀 정도는 아니겠지요 그래서 당연 노차보이는 사라져버렸고 모택동이 또한번 정치적 위기을 맞을때 현대보이 = 쾌속발효 숙차보이를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공급하였다. 이것이 현대 보이의 시작이다. 실제 보이차는 생보이에 가까운 보이차를 제다하여 다마고도를 통하여 티벳 그리고 북경/홍콩/대만 등지로 팔려나갔다. 이때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것이 생차보이 즉 청차보이 즉 청병이었다..._()_

  • 07.07.13 15:38

    현대보이 즉 숙차보이가 도입된것은 73년 전후이다. 그래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장마실 수있는 생차보이+ 노차보이를 골라 마시고 저장시에는 반드시 생차보이를 저장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대개 잎의 크기가 큰것은 저장용이 많다..._()_

  • 07.07.13 15:40

    따라서 생차보이는 진정보이라 할수있다는 견해를 피력하여 보았습니다...혹시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이 계시면 서로 탁마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_()_

  • 07.07.16 13:24

    _()()()_

  • 07.07.16 17:24

    보이차의 역사를 알고, 차 맛을 다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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