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ㅠ_ㅠ;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2번정도 학교에 가는 것이 일상화된 도윤이..
(자랑할 건 아니지만..괜히 자랑스럽넹~ ^^;;)
학교에 빠지고 싶어서 빠지는 건 아닙니다! (절대! 네버네버!!)
전 주에는. 차비가 없어서...ㅠ_ㅠ (저..이런넘이에여..ㅠ_ㅠ)
못갔지만...;;
ㅋ
오늘은.. -_-; 아~ 교통카드에.. 400원이 있긴 있지만..;
ㅠ_ㅠ;
암턴...줄요한건!! 지금 일어났다는것..;
그 슬프디 슬픈(?) 내막을 들여다보면...;;
어제..법원견학을 갔다가..집에 돌아와..친구를 꼬셔..
연대 축제를 보러 갔습니당.. ^0^ 신나는 맘으루 출발을 하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쥬륵..ㅠ_ㅠ; 글두..우산을 받쳐들고..
어떤 노래처럼..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우~"
우하하..
but! 연대에 가니..;; 흠흠.흠.. 비가와서 그런지.
공연은 하나두 안하궁..ㅠ_ㅠ; (늦게 간건강..;)
주점들만 있기에! 실망..실망..또 실망..
연대에서 나와.. 그냥 집에 가기 뻘쭘해서..;
꿈에도 그리고그리던.. 클럽에 가보기로..호호. +.+;;
(아싸..지방촌놈..출세해따..ㅋㅋ)
헤헤.. +.+; 암턴....;
클럽 갔지만.. 헉! 클럽안에는 미군..같은 아저씨 몇명뿐.ㅠㅠ;
글서.그냥 밍숭맹숭 놀다가..
나오니 11시! 집에 가야징...; 생각하구..
신촌쪽으루 가서..72-1번을 탐... 아싸..완빵..;; 으루 간다~~
...... 조는중......
흠.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소리에 깨어보니.. 엥? 엥?
여기가 어디징? 헉..!! 갈현동..-_-;;
버스..그걸보니. 갈현동<->서울대 였다.
쯧.; 거꾸로 타다닝..ㅠ_ㅠ; 힝...;
-_-;; 시간은.. 12시가 조금넘은..버스는 끊긴..
한산한 동네..; 힝..ㅠ_ㅠ;
어쩔수 없이 터벅터벅.. 길을 걸으며..날이새길 기다리다강..;
피씨방에 갔다강... 편의점에 갔다강.. 방황하다..
새벽.첫차를 타고 집에 온..ㅠ_ㅠ;
그리고 바로 뻗은...;;
일어나니... 헉! --_;;;
................. ㅠ_ㅠ
학교 가고파..훌쩍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