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주님,
저희들 거룩한 주의 백성 삼으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교사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에도 충성되이 여기사
교사로 세워 주셨사오니
충성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주님께 교사로 부름
받았지만 늘 부족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타성에 젖어 기도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아이들 대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는 교육부 헌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 교육부와 함께,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선한 가르침 전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기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교육부 헌신예배에서, 우리가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 다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기를 원하며,
우리는 어린 학생들 위해
우리의 노력을 기울이며,
함께 섬기기를 약속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헌신과 삶이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도록 하옵소서.
헌신 예배를 통해 저희 마음을
새롭게 다짐 하기를 원합니다.
교사들에게 믿음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교사들은 성도입니다.
가르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충만한 성령의 능력을 덧입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잘
깨닫게 하옵소서.
능력의 주님,
우리 힘으로는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교사인 저희 안에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부어 주시고,
아이들을 가르칠 때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교사는 가르치기 전에
가르침을 받는 자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잘 배우는
학생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고,
진리를 묵상하며,
진리대로 살아가는 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셨습니다.
참된 지식은 머리가 아닌 삶으로
배우는 것이라 하셨사오니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며
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학생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고 힘이듭니다.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어린 영혼들 사랑하게 하시고,
그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불순종하는 아이들을 통해
우리 자신들을 보게 하시고,
예수님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게 하사, 온유한 성품으로
대하게 하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교사들에게 새 힘과 능력을 더하시고,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무엇보다 그들의 가정과
삶에 복을 더하사 교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물질의 어려움으로
교사를 내려놓지 않게 하시고,
힘든 일로 말미암아
가르치는 일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교사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저희에게 귀한 말씀 증언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능하신 손으로 그 입술을 주관하사
교사들이 알아야할 사명과 지혜,
은혜를 얻게 하옵소서.
함께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모든 성도 가정에서
믿음의 대를 천대까지 지켜갈수 있는
축복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