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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영주시는 설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재래시장과 극장, 터미널, 대형건축공사장 등으로 전기와 가스사용 시설의 안정성,
긴급 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영주시는 이와 함께 설 연휴의 각종 사고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지원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끝) |
시군 연계 테마관광 적극 추진
경상북도는 올해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일선 시군과 연계한 테마관광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으로는 주말여행 52선, 경북테마 나드리, 경북의 맛 등 수요자 중심의
홍보물을 만듭니다.
또 시군간의 연계 관광코스를 운영해 23개 전역을 관광명소화하기로 했습니다.(끝) |
영주시, 설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영주시가 설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소디프신소재 등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민속주와 한과, 인삼가공품 등 천만원 어치를 주문 판매했고 한국토지공사에는 사과 천만원 어치를 판매했습니다.
또 자매 도시인 서울 강남구청 직거래 장터에서 사전 주문을 받아
3천3백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끝) |
M B C
농특산물 팔아주기
영주시는 설을 맞아 각급 기관은 물론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통식품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END▶
이에따라 이미 지역내 각급 기관으로부터 민속주와 한과 인삼가공품 등 천여만원어치를 신청받아 공급한데 이어 지역 전통식품 선물하기 홍보활동을 계속해서 펴고 있습니다.
특히 자매도시인 강남구청에 사과 천4백만원 어치와 한우 천9백만원어치 목포시에 인삼과 사과 2천만원어치를 주문받은데 이어 한국토지공사를 방문해 사과 천만원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임산부 건강교실 열어
영주시는 오늘 등록된 지역내 임산부를 초청해 산전,산후 건강관리 교육을 펴고 출산장려정책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END▶
오늘 교육은 전문외래강사가 초빙돼 전통음악을 통한 태교와 모유수유이 중요성 분만관리 등에 대한 강의가 펴졌으며 출산장려금 지원과 불임부부 지원사업 등 영주시의 출산장려정책이 꼼꼼히 안내됐습니다. |
국립공원 탐방객수 증가(리)
◀ANC▶
입장료가 폐지된 이후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백산은 지난해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올들어 소백산을 찾은 탐방객수는 모두 7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주왕산도 32%가 늘어난 2만4백여명이 산을 찾았습니다.
올들어 한사람당 1600원씩 하는 입장료가 폐지된 뒤 나타난 현상입니다.
◀INT▶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 사람들이 크게 몰렸으며 가족단위 보다는 산악회 등 관광차량을 이용한 단체 탐방객수의 급증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INT▶
이처럼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관리사무소는 공원관리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
s/u)공원 관리사무소 측은 이같은 추세라면 봄이 되면 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으로 보고 서둘러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박흔식입니다. |
소백산 눈썰매장 연장 운영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눈썰매장인 영주 소백산눈썰매장의 올해 수익금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영주시가 지난 1월 2일부터 소백산 눈썰매장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입장객수는 7천여명에 수익금은 4천여만원으로 지난해 8천9백여만원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이는 올 겨울 이상고온이 지속되면서 눈 내린 날이 많지 않은데다 인공눈마저 쉽게 녹아 입장객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영주시는 당초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0일쯤 폐장하기로 했으나 경영적자를 메우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썰매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은 민족 고유의 설날을 앞두고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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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종합대책은 이 달 20일까지 계속되고 설연휴기간인 17일부터 사흘 동안은 도와 각 시군에 종합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각 시군은 이번 설 연휴 동안 대형 사건사고와 화재를 예방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각 시군은 이와함께 출향객과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고향의 날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어린이집 평가인증제 도입
어린이집의 교육환경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엄격한 절차를 거쳐 시설을 인증해 주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제>가 내년부터 모든 어린이집으로 전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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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성가족부가 시범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는 급식, 시설환경, 교육프로그램 등 7개 영역, 80개 항목에 걸쳐 4단계의 심사과정을 통과한 어린이집을 정부에서 보증하는 제돕니다.
안동에서는 시립 안동어린이집, 녹전어린이집, 아이사랑 어린이집 등 5곳이, 영주는 사랑어린이집 1곳, 영양은 원광어린이집 ,영양 어린이집 2곳이 평가인증을 받아 수준 높은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Y C N
시군,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마련
(STUDIO)
설 연휴기간 주민들의 응급진료 서비스를 위해 각 시군마다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해 운영합니다.
(VTR)
시군은 설 연휴 기간동안 보건소 내 진료대책반을 편성하고 119 구급대와 병원을 연계해 응급환자 발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은 당번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STUDIO)
북부지역 일선시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VTR)
이번 점검은 소매시장 등 판매시설을 비롯해 종합여객시설과 대형건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성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이와함께 시군은 설 연휴 동안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
영주, 설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STUDIO)
영주시는 설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지역 농산물 판매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VTR)
영주시는 지난 13일까지 공무원과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민속주와 한과 등전통식품 팔아주기 행사를 벌여 1천여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또 자매도시와의 농특산물 상호 교환 판매 등을 통해 5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영주농업경영인회와 영주축협은 오는 20일까지 영주역 직판장과 영주축협 매장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제수용품 직판행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T B C
http://210.104.61.70/yeo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