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뜻한바 있어 사천 와룡산 기슭에 자리잡은 백천사를 찾았습니다.
사실은 이 건물 안에 위패 구경하려 왔습니다.
살아있는 사람 위패도 하면 좋답니다. 生氣.
대웅전의 뒷 모습.
거대한 와불.
목탁 소리를 낸다는 우보살.소 목탁 소리는 동영상 코너에 있습니다.
이 장면은 두 마리가 같이 목탁 울음을 내고 있는 중니다.
삼형제가 갔습니다.(86,64,67).
이제 서포다리를 건너 왔습니다.
서포다리가 아주 길지만 아름답습니다.
저기서 식사를 합니다.
갯지렁이 배설물 같이 생긴 화석 입니다.
첫댓글 사진은 잘보았습니다, 근데 무슨 품은뜻이 있는지 궁금하네....ㅎ ㅎ
절집이 절집 같지않고 무슨 영화 세트장 같이 호화찬란하기만 하고 고즈넉한 맛이 없네...
해뜰날님이 사진을 아마 너무 잘 찍어서 그런가 봅니다...
다음에 좋은 일이 있을때 얘기 해 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