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좋아님이 운영하는 보청기 가게로 심방을
첫눈, 나비, 단비, 기뻐, 기쁨, 푸른솔, 날으다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고, 깔끔하고 세련된 가게 내부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물건만 사고파는 장사중심의 가게라기보다는
마음과 마음을 나누고, 고민을 들어주고,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병원같은 이미지여서 불편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마다 금방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오면
귀가 불편해서 찾아오는 사람들마다, 하늘 좋아의 훌륭한 상담을 통해 귀도 열리고
귀가 열림에 따라 동시에 마음도 열려서 더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방을 마친 후에는 하늘좋아의 파주 메주꽃 이라는 한정식당에서 식사대접도 있었습니다
가게입구
덴마크 명품 보청기 WIDEX 일산점
상담실
상담실 내부
가게 안에 휴식과 명상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 방도 있었습니다
진솔하면서도 재미있는 살아가는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가게 안에 걸려있는 "있는 그대로 참 아름다운 너"
밥이 맛있는 파주 메주꽃
기도하는 날으다
나와 너, 우리 그리고 관계에 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서
구도자적 삶을 살아가는 하늘조아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스스로뿐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것임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아 반갑다 하늘
참 좋은 시간 이었어요. 따듯한 하늘좋아 부부의 일터와 가정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총이 늘 함께 머무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더더님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있는그대로 참 아름다운너 ....심오한 글귀 ...함께 참석하지 못했지만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귀감이 되어줄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