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거.. 그냥 이밤에 한번 끄적여 봅니다.. 재밌겠다. 빨리 시작해야짓~!!
[100문 100답]
1.이름-> 정지은
2.성별 -> f
3.이메일 주소 -> gratiaa@hanmail.net
4.핸펀 -> 01199962305
5.생년월일 -> 19800316
6.우리집 가족관계->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남자(사촌동생)랑 같이사는 개
7.키, 몸무게 -> 뭘 이런걸 묻냐. 쪼꼬만 키에 정상적인 체중
8.자신의 장점 -> 꼼꼼하다 때론 자상하다..엄청 사악하다
9.자신의 단점 -> 나한테 악감정 생기게 한넘은 끝까지 쫓아댕기면서 못살게군다.
10.성격을 한마디로 -> 천사... 난 일 잘하니까 예쁘다.. 라는 말보다 이쁜게 일도 잘하네?? 라는 말이 좋다.. 한마디로 이쁘단 소리 해줄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
11.좋아하는 연옌 -> 아직도 연예인 찾을 나인가?? 서태지, 김종서, 김래원(울엄마가 좋아하시네?)
12.좋아하는 노래 -> 아름다운 구속 (작사가의 사연을 다 알고 있어서 좋다)
13.좋아하는 계절 -> 없다. 봄은 봄이라 좋고 여름은 여름이라 좋고 가을은 가을이라 좋고 겨울은 겨울이라 좋다. 특별히 하나 더하자면 봄.. 내가 태어난 계절
14.잘하는 게임이 있다면 -> 테트리스. 헥사. 마작.. 보글보글....내 수준이 이렇지 뭐.. 나도 스타, 포트리스 이런거 배워보고 싶다.
15.나의 이상형 -> 이상형이 어딨어.. feel이지.. feel 꽂히면 game over
16.[갑/연상/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 순위... 없음. feel 꽂히면 끝이래니깐 ... 굳이 따지자면.. 나이값 하는 사람. 몇살이건 그 나이값 하면 그걸로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됨.
17.지금 현재 나의 컨디션 -> 으.. 온몸이 쑤셔..
18.지금 주머니에 있는거 -> 주머니가 없는 옷인걸?
19.외박경험 -> 절대다수 비일비재
20.주 량 -> 소주한병??
21.술버릇 -> 취하면 운다. 의지와 관계없이 눈물이 흐른다.
22.술을 첨 마신건 언제? -> 초등학교 6학년.. 냉면집에서 아버지가 주신 맥주 한잔.. 그 이전에는 귀밝이 술 씨리즈.. 애기때.. 집에서 담근 포도주를 엄마가 주셨다.
23.결혼은 언제쯤 -> 2004년 4월이나 9월에 못하면 한 5~6년 뒤로 미뤄지겠지..
24.나의 노래에 관해 -> 음산하다.
25.나의 춤에 관해 -> 괴롭다.
26.요즘 받고 싶은 선물 -> 태경이처럼 다음주 로또 1등 번호
27.집에 혼자 있을땐.. -> 곡쓰고.. 잠자고.. 연습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강아지랑 놀아주고.. 할일 진짜 많네
28.거울앞에 서면 -> 감탄하지뭐.. 오늘도 예쁘게 살자~!!
29.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 파랑이랑 흰색 끈나시 두개 겹쳐입고 면반바지
30.지갑속에 얼마나 있냥? -> 지갑엔 카드가 수십장.. 돈은 없다.
31.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나랑 만나는 것 자체가 선물이지 뭐..
32.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글쎄.. 다 똑같은 것들이라고 본다.
33.노래방가면 이 노래 꼭 한다 -> 노래방에서 노래 안한다. 한다면.. 겨울엔 혼자만의 겨울.. 나머진 아름다운 구속?? 이정도..
34.친구와 약속..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 전화한다. 전화 없으면.... 기다린다. 기다리다 지치면 간다.
35.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 맞바람피덩가 짤르덩가
36.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달리수 있는가 -> 지칠때까지
37.키스경험 -> 날마다.. 아침마다.. 우리집 강아지는 나의 입술을 정복한다. 나쁜뇬..
38.성형하지 않아도 된다구 생각되는 곳 -> 얼굴... 성형외과 의사가 인정한 이쁜 얼굴형.. 수술대 위에 누웠을 때 젤먼저 한 말씀이 얼굴 진짜 쪼꼬맣다.. 였다.
39.성형하고 싶은곳 딱 하나만 -> 지방흡입술(?) 얼굴을 들면.. 이마.. 흉터 다시 수술하고 싶다. 벌써 두번이나 했는데.. 눈 밑은 흉터 못없앤다고 그런다.. 흉터를 없애고 싶다.
40.지금 젤 보고싶은 사람은? -> 엄마, 아빠. 놀러가셔서 안들어오신지 며칠 됐다.
41.첫사랑 -> 뭘 묻는건지.. 있는지 없는지를 묻는건가?? 외사랑은 중학교 2학년때. 둘이 낄낄거리고 논건.. 고1때.(몰랐었다. 그게 사귄건지.. 나중에 알았다. 헤어지고 한 5년 지나서.. )
42.가장서럽게 울었던 기억 -> 하두 잘 울어서.. 잘 모르겠다.
43.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점 -> 난 아직 어른이 아니다.
44.싫어하는 일 -> 자는데 깨우는거
45.가장 뿌듯했던 일 -> 돈 잘 벌 때
46.가장 황당했던 일 -> 분명히 돈 벌어서 기분 좋아했는데 담날 남은 돈이 없을 때 그리고.. 돈의 행방이 묘연할 때
47.지금껏 만난 이성중에서 최고 킹카는? -> 내눈에 콩깍지 씌웠으면 다 킹카지 뭐.
48.그럼 왜 지금은 안 만나? -> 콩꺼풀이 벗겨졌나보지
49.그 사람에 대한 느낌 -> 좋아.
50.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 고생하십니다.
51.자신의 가장 큰 고민 -> 난 왜 이렇게 예쁠까(아얏.. 돌 날라온다)
52.자신이 약해 보일때 -> 짜증이 밀려오면서 무너지려는 나를 발견할 때, 나보다 예쁘고 키큰 애들을 발견할 때.. 난 나보다 예쁜 애들 있는데는 안간다.
53.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먼저 찬다(사실 한번도 안차봤다.)
54.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언행, 분위기, 느낌
55.학교다닐때 성적 -> 초등학교 최상위, 중학교. 상위. 고등학교 하위. 대학 상위
56.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번째는 누구 -> 우리집
57.핸드폰 액정에 써있는말 -> 아싸!오징어 (나에게 돈이 되어준 첫번째 곡 제목이 오징어닷.. 합창곡 공모전 은상)
58.핸드폰 요금은 어느정도 -> 7
59.가보고 싶은 나라 -> 어디든 갈 수 있었음 좋겠다.
60.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요즘은 노란손수건이 갑자기 좋아진다.
61.진짜 짜증났던 영화 -> 롹스탁투스모킹배럴즈(지금도 잘 이해못하는 영화)
62.감명깊었던 영화 -> 빌리엘리어트,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정, 집으로가는길...
63.가장 최근에 본 영화 -> 장화홍련?
64.영화 한편만 추천하기-> 빌리엘리어트
65.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빌리엘리어트의 빌리..(내가 영화속 인물이 될 수 있다면.. 뭐가 됐든 감사할껄??)
66.Daum 몇개의 카페에 가입했나여..? -> 20개도 넘을껄요?
67.젤 많이 가는 카페는 -> 한양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 비밀
68.울카페에 대한 느낌 -> 자전거 타고나면 아무도 안들어올것 같아
69.쥔장에게 한마디 -> 아저씨 미워
70.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 보는가 -> 글쎄.. 상황 봐서
71.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상황봐서.. 아마 안할껄?
72.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되나 -> 바람빼면 시체
73.아침 기상 시간 -> 눈뜨는 시각
74.저녁 취침 시간 -> 눈감는 시각
75.처음 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구 한다면 -> 멀쩡하게 생겼으면 학교 총학실 전화번호 줘야지.. 케케
76.소개팅을 했는데 진짜 맘에 들면 -> 델꾸 놀아준다
77.사귀어보고 싶은 연예인 -> 연예인이랑 왜 사겨.. 울엄마가 김래원 델꾸 오래는데.. 사위 삼는다구..
78.미래에 자녀는 몇명(기혼자는 총 예상 인원~~) -> 2~3
79.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 곡 잘 쓰고 싶구.. 돈 잘 벌고 싶다.
80.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유학가면.. 한국와서 시간강사 하고 있을꺼구.. 유학 안가면.. 평범한 샐러리맨 하고 있겠지..
81.현재 부러운것이 있다면? -> 돈 많은 집 자제분.. (돈 없어서 공부 못하게 생겼다)
82.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끝.
83.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 -> 강아지를 치운다
84.지금 10억원이 생긴다면 -> 결혼해서 신랑이랑 공부하러 떠난다.
85.투명인간이 된다면 -> 투명인간 돼서 모하게..
86.가장 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 빅마마
87.왜 노랠하는지 죽어도 모르겠는 가수는 -> 못생기고 노래도 못하는 애들
88.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 나이값 못하는 애들, 여자 무시하는 넘
89.가장 꼴불견인 여자는? -> 나이값 못하는 애들, 쉽게 무너지는 넘
90.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91.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인사한다
92.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사랑
93.인터넷 접속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메일확인
94.통신에서 가장 황당했던 일은? -> ICQ 메신저를 통해 엄한 스팸들 날라다닐때
95.잠 안올때 하는 행동 -> 일어나서 책상앞에 앉는다. 자고있는 강아지 괴롭힌다.
96.전생이 있다면 뭐였을까..?? -> 논개
97.다시태어난다면..? -> 사람
98.이거 쓰고 할일 -> 사보
99.지금까지 얼마나 솔직했져? -> 100%
100.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수고하셨습니다. 저 공주 맞아여~!! ^^
카페 게시글
국토순례이야기
나두 백문 백답.. 참고로.. 자전거 안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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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 내가 아는 정지은 답다...ㅋㅋ
이 아줌마 아주 공주병이 심하시군요..홍홍홍..힘들게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