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유선에서 파랑새는 있다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4번에서...유선자체에서 틀어주는거 같습니다.
간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백관장 딸로 얼핏 하지원이 나오는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무쟈게 얼굴 크던데...
제가 새벽1시까지 본건 1회~3회인데요. 역시 다시봐도 재밌드라구요
강수지도 나오고. 청풍.한진희.김수미.양금석.눈빛이 압권인 김성희.절봉이. 그리고 우리의 백관장.병달이. 봉미....자! 차력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황금사과가 끝나고 드라마 볼게 없었는데. 너무 잘된거 같아요.
이제 자야겠습니다...여러분들은 지금 다들 주무시겠죠. 다들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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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수다방
파랑새는 있다.
박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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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
06.03.23 01:4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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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저도 봤는데요.. 저는 1,2회만 봤는데 예전에는 드라마 중반부터 봐서 처음보는 부분이었습니다.. 보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특히 1회 때 어떤 할머니가 약 환불 받으러 온거 백관장이 설득해서 보내는 장면.. 계속 시청할겁니다..
강서유선...우와 부럽...ㅡㅡ;;
저희 경기 지역은 유선 방송사가 수신료를 올리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채널이 크게 축소 되었어요. TV가 있어도 무용지물이네요. 당장 내다 버리던가 해야지 -_-
저도 보여주세요.
경기도 시흥지역입니다.우연히 게임 채널 찾다가 두어 편 보게 되었습니다.백 윤식,정 선경,명 계남,김 수미,양 금석,....김 윤경 작가의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