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삽목 방법중에
어린 순을 잘라서 삽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로이 성장하는 순은
줄기를 잘라 삽목하는 것 보다
뿌리가 빨리 내리는데
새싹의 생명력이 높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어린 싹은 실패율이 높고,
잎이 4-6장 정도 나온 싹을 잘라
아랫쪽 작은잎 1-2장을 뗀 후, 삽목하는데
여린 잎이 붙어 있기 때문에,
시들지 않게 밀페시키되,
가끔 환기도 필요 합니다.
싹을 채취할 때,
줄기의 목질부를 함께 떼어내는 것이
성공 요령이며,
어린순만 떼어내면, 삽수가 썩기 쉽습니다.
발근제를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장미 삽목 - 새순삽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장미 새순삽을 하였습니다.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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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23.03.07 09:0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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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그래요?
그러면 장미눈을 포함한 어린순 인가요??
장미눈에서 싹 튼 작은 순을 삽목하는 것 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가지 사이에 눈이 있겠지요.
전에 발근한 모습을 올렸지만
20여일이면 성패가 결정 나므로
희망 고문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소울**** 아 장미눈에서 싹 튼 작은 순이요~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ㅎㅎ
이런 방법도 있네요
올봄 도전해 봐야겠어요
키워야 할 가지가 아닌
아래쪽 가는 가지에서
싹튼 어린순을 채취하시면 됩니다.
네~~
눈여겨 봤다가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