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 돈 노우 잭> 감상평
+ 2010
+ 감독 - 배리 레빈슨
+ 출연 - 알 파치노, 브렌다 바카로, 존 굿맨, 드와드레 오코넬 외
+ 평점 - 7점
인간은 사회적, 환경적 이유로 85세까지 고통없이 사는 건 불가능하다.
병원에서도 고칠 수 없고, 신도 고쳐주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고통 받아야 하는 걸까.
누가 대신 아파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만병통치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 없으면 병원도 못간다.
그렇다고 국가가 천국인 것도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
첫댓글 과연 인간의 죽을 권리를 법으로 보장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가부를 따질 수 없는 논외의 대상일까.
희망이 있다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희망이 무너질 때마다 느끼게 되는 심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